나는 늘 나 자신을 정죄하며 살았다.
교회 안에서도
문제만 일으키는 것 같은 나의 모습이 싫었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은 내 모습 때문에
나는 스스로를 향해
끊임없이 말하고 있었다.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정말 안 되는 사람이다…”
그렇게 자책 속에 무너져 있던 어느 날,
나의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조용히 내 마음에 찾아오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그 말씀은
단순한 성경구절이 아니라
나를 향한
주님의 실제 음성이었다.
나는 그 순간 깨달았다.
나는
문제 많은 사람이기 전에
주님의 음성을 듣는
“주님의 양”이라는 사실을.
그동안 나는
사람들의 말에 묶여 있었고,
비교와 정죄의 소리에 끌려다녔지만
그날,
나는 처음으로
주님의 음성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서
주님은 내 마음에 말씀하셨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 말씀 앞에서
나는 무너져 울 수밖에 없었다.
나는 늘
버려질까 두려워했고,
쫓겨날까 두려워했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할까 두려워했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셨다.
“너는 내 손 안에 있다.”
“아무도 너를 빼앗을 수 없다.”
그 사랑과 확신 속에서
나는 다시 일어났다.
그때,
전라도 광주의 주사랑교회에서
간증집회 강사로 초청을 받게 되었다.
나는 여전히 두려웠다.
“나 같은 사람이…”
“목사님들 앞에서…”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나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따르기로 선택했다.
처음에는
오후 한 타임만 인도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 한 타임조차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나였다.
집회 당일,
나는 고백했다.
“주님,
나는 주님의 양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겠습니다.”
그 순간부터
집회의 흐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말씀을 전할수록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직접 일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눈물이 터지고,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오후 한 타임으로 끝날 집회가
저녁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분명히 알게 되었다.
이 집회는
내가 만든 자리가 아니라
“주님의 손 안에서
주님이 직접 이루신 자리”라는 것을.
저녁까지 이어진 집회 속에서
더 깊은 은혜가 임했고
허리디스크가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까지 나타났다.
나는 그 순간
다시 한 번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주님…
나 같은 자를
주님의 손에서 붙들고 계셨기에
이 모든 일이 가능했습니다…”
나는 여전히 부족하다.
여전히 연약하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나는
문제 많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손에 붙들린 자라는 것을.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고백한다.
“나의 신랑 되신 예수님,
자책 속에 무너진 나를
주님의 음성으로 일으켜 주시고,
나를 주님의 손 안에 붙드시며
간증집회를 저녁까지 이끄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제 나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따라 사는 삶,
두려움이 아니라
붙들림 속에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다.
“나는 주님의 양입니다.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주님의 손에 붙들린 자입니다.” 🤍
하 나를 인내하며 기다리시는분
만 사랑하는 딸아 너는 오투기처럼 다시 일어나 나의 빛으로 나오니 기쁘다
분별 하 죄인까지도 사랑하며 품으시고 끝까지 기다리시는분 세 늘 자기만 사랑받기를 원하는 욕심의 나라이자 감사하지 못함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데이빗리 목사 작성시간 26.03.28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주님의 빛으로 걸어 나오니 기쁘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오늘 전도사님의 삶 전체를 환하게 비추고 있음을 믿습니다. -
작성자이안나목사 작성시간 26.03.28 전도사님의 진솔한 고백과 간증이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자책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붙들고 다시 일어나신 믿음이 참 귀합니다. 주님의 손에 붙들린 삶을 살아가시는 전도사님의 사역 위에 성령님의 위로와 능력이 더욱 풍성히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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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정분목사(오예뿐) 작성시간 26.03.31 아멘아멘 우리전도사님
하나님께서 크게쓰시려고하니
부정적인 생각으로 영적싸움 일으켜도
이기셨군요
주님의 음성만 듣고 늘 승리하세요
주님께 날마다 새롭게 빛으셔서
사진얼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