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생김새가 좋다, 폼이 난다란 표현을 쓸때
티가 난다라고 쓰세요?
태가 난다라고 쓰세요?
참고로 저는 부산이 고향이라 태가 난다를 더 편히 쓰거든요...
티가 난다고하면 왠지 사람의 티(흠)를 잡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츠바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4.04.08 음, 제가 가지고 있는 사전(지금 확실히 확인은 되지 않지만, 동아출판사에서 나온...)에는 태(態)라는 단어도 있더라구요...
-
작성자띠앗 작성시간 04.04.09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태ː(態)[명사] / 1.겉에 나타난 생김새. ¶ 말없는 청산이요, 태 없는 유수(流水)로다(古時調)./ 2.맵시. ¶ 태 고운 아미(蛾眉). // 태ː―깔(態―)[명사] 1.맵시와 빛깔. ¶ 고운 태깔. / 2.교만한 태도. - 출처: 동아 새국어사전 / 저는 때깔 좋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태깔이었군요. ^^;;
-
작성자작은큰통 작성시간 04.04.10 덕택에 이제 시원하네요, 띠앗님.
-
작성자김태훈 작성시간 04.04.10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국어사전은 '연세사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규범사전입니다. 즉, 표준어의 기준에서 만든 사전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무조건 사전에 있으면 옳고, 사전에 없으면 그르다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많은 방언은 잘 수용되어 있지 않고, 구어형도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
작성자김태훈 작성시간 04.04.10 따라서, 사전을 참고하시되 하나의 기준이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