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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및 토론

의성어 찾아요

작성자용이|작성시간06.08.15|조회수188 목록 댓글 7
음.. 언어 구사력이 딸리다 보니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여러분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그러니까..
'은비녀가 희미하게 울리는 소리'라고 해야할까요.. 아주 약하게 그렇지만 전혀 감지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요..그렇다고 아주 요란하게 흔들리는것도 아니고요.
머리에서 은비녀가 살짝 흔들렸는데..그 흔들림(또는 울림)을 소리로 표현하는거죠.
'은비녀가 머리에서 ㅇㅇㅇ 하게 울렸다'
비녀가 울릴 수 있는지..아님 이걸 문맥상 울림이 있는것으로 해석을 해야할지.. 제 능력의 한계입니다만, 뭔가 좋은 단어가 있을 듯 싶은데요..

약간 배경 설명을 하자면 이 비녀는 어떤 여인의 머리에 장식이 되어 있고요 그걸 바라보는 상대방이 만들어 준겁니다 오래전에. 그리고 세월이 한참 지나 이 만든사람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 여인을 다시 만나고 자기가 만든 그 비녀를 알아보는 장면인데요..
그 비녀가 머리에서 ㅇㅇㅇㅇ하게 울리는걸 본 겁니다. 아니 들었다고 해야하나..

여기에 맞는 단어가 있을까요..
뭐 떠오르는 거 없으세요?? 의성어에 가까울거라 생각해서 의성어라 했지만 의태어라도 문제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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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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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띠앗 | 작성시간 06.08.16 왠지 예전에 즐겨읽던 무협지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번역 일을 하시나요? 쉽게 생각해서 바르르 떨렸다고 하면 안 될지... 제 어휘력은 "밥 먹죠." "여기 술 주세요." "됐어요." 이것 뿐인데... ^^;;
  • 작성자용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8.16 바르르..는 좀 분위기랑 안맞는 듯한.. 번역일은 아니고..연습삼아서..한번..
  • 작성자김태훈 | 작성시간 06.09.06 비녀는 보통 머리에 하나를 꼽는데요. 소리로 표현이 될지... 잘 상상이 안가는군요. 저는 문학적 소질이 없나봅니다.
  • 작성자니은 | 작성시간 06.09.06 비녀 중에도 떨잠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야말로 살랑살랑~ 미세한 움직임에도 바르르 바르르~~
  • 작성자용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9.06 그렇군요..바르르 바르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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