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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름모◇ 작성시간07.03.02 그런가요? 조선 시대에는 한글도 띄어쓰기가 없었으나 한글맞춤법을 제정하면서 띄어쓰기를 하는 편이 더 편할 것 같아서 규정을 넣은 것이 아닌가요? 중국어도 다 붙여씀으로써 어떻게 끊어 읽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일이 생기다 보니 구두점을 넣어서 어느 정도 구별을 하지 않습니까? 한글 정도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띄어쓰기를 한다면 더 편한 면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중국어와 국어에서 넣어 쓰는 한자어는 다른 문제이지 않을까요? 하나 하나의 낱말을 중국어나 한자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국어 단어를 다루듯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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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름모◇ 작성시간07.03.02 논쟁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단지 藥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諸藥으로 붙여 써야 한다면, 비용이나 문제도 한자어이므로 당연히 제비용, 제문제로 붙여써야 된다고 생각한 것뿐입니다. 비슷한 경우인 '전(全)'도 마찬가지여야겠고요. '전국', '전원'이 한 낱말이 된 것은 '국'이나 '원'이 한 낱말이 아니기 때문에 띄어 쓸 수 없어서이지 한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여러 약', '많은 약', '모든 약'과 같이 쓰면 될 것 같은데, '諸 藥'이라는 말 자체가 어색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