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행 회원 네 분과 지인 4명 포함 8명이 주문도와 볼음도를 1박 2일로 다녀온 후 꼭 4년 만에
이번에는 13명이 주문도룰 찾았습니다.
서울에는 30도가 넘는 더위가 있었다지만 섬으로 가는 길은 해풍도 살짝 불고 넓은 갯벌을 보며
해안가를 걷자니 가슴속도 시원하고 큰 더위 못 느끼고 우리 일행이 섬 전체를 차지한 듯 즐겁게
다녀 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른 아침 배 시간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해 더 많은 인원이 같이 못 간 점과
뒷장술 해안가와 봉구산 등산로 초입은 키 작은 싸리와 아카시아 등 잡목과 풀로 뒤덮혀 걸을수가
없을 정도로 전혀 관리가 안되어 있었던 점입니다.
강화군청에 해당 사항을 알려 시정되어야 될 듯 합니다
교통 편의를 위해 차량을 제공해 주신 백마역 님께 감사드리고 걷는시간보다 오가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됨에도 아침 일찍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6/27(토) 서도면 마지막 길인 볼음도길도 함게 즐겁게 다녀 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07시30분 구래역에서 만나 2대의 차량으로 선수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표정으로 주문도행 차도선에 승선합니다
08시 50분 선수선착장 출발
모처럼 먹이를 달라고 쫒아오는 갈매기를 봅니다
08시25분 주문도 살곶이 선착장을 출발한 선수행 배가 들어옵니다
선실 밖에서 바람도 쐬고 선실 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갑니다
주문도 살곶이 선착장이 건너편에 보입니다
어선이 고기 잡으러 출동을 하고
볼음도 갈매기가 마중을 나왔습니다
낚시를 드리운 배도 보이고
볼음도에서 대부분 승객이 내리고
아차도도 잠깐 경유해 차량 1대 내리고
주문도 느리 선착장에 내릴 채비를 합니다
드디어 주문도 도착.. 집 나선지 거의 5시간 만 입니다
갯가에서 고동을 잡는다네요
스탬프 날인하고 드디어 주문도길 출발합니다
오늘은 조수 간만 차가 심한 모양인지 물이 많이 빠진것이 보입니다
왼 쪽 서도 초중고교 방면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주문파출소 지납니다
빛 바랜 꽃 양귀비가 길가 옆 집에 피어있고
주문저수지 지나
서도 초.중.고교 입구도 지나고
서도 우체국
정겨운 옛 빨래터도 있습니다
정자에 잠깐 머물렀다가
오래된 서도 중앙교회(진촌교회)도 다녀옵니다
해당화 군락지 인데 해당화는 별로 보이지 않고 금계국이 너무 퍼져 잘라 놓기도 했네요
멀리까지 물이 빠진 갯벌
두 분이 다정히 포토존 에서 한 컷
야생동물 피해가 생기는지 움직이는 바람 허수아비가 춤을 추고 있습니다
새로 지어 처음 보는 서도면 다목적체육관 - - 얼마나 활용이 되는지 ?
우측은 살곶이 선착장 가는길 우리는 우측 뒷장술 해변으로 갑니다
뒷장술 해변 입구 그늘에서 뒤에 오는 일행을 기다리는데 근처에 염소 다섯 마리가 인적을 느끼고 반갑다고 음메~
뒷장술 해변 초입 제방길이 이렇게 막혀 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변으로 내려와 이렇게 걸었습니다
조개잡이 체험장 입구 정자에서 쉬며 간식도 먹고 갑니다. 채취해 온 상합(백합)을 세척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어른 주먹보다 더 큰 조개가 흔했는데 지금은 아주 작은것도 잡아 들이네요
폼 한번 잡고 다시 출발
대청도 농여해변 풀등가서 알게된 연흔 (물결무늬 흔적)
너덜지역을 지나 봉구산 등산로 입구로 올라옵니다
유난히 진 보라의 엉겅퀴가 많이 보이는데 이 곳도 풀이 웃 자라 풀을 헤치고 갑니다
봉구신 등산로... . 인사도 하고 가라네요
전 에 정자에서 쉬어간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사유지라고 막아 놓았습니다
하산길로 들어섰는데 나중에 보니 정자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잘못 들어섰습니다- 되돌리기 불편해 그냥 진행합니다
서강화농협 주문도 지소가 나오고
마을길로 내려오니 갈때 지나갔던 주문우체국으로 나왔습니다
물이 절반도 안 찬 주문저수지에는 갈매기떼가 민물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우측 대빈창 방향으로 나와야 했었는데 .....
선착장에서 도착해 쉬다가 14시30분 주문도 느리선착장 출발
손님 없는 아차도 잠시 경유
볼음도 선착장 도착.. 아침에는 많은 승객이 내렸는데 타는 승객은 20명도 안 되네요. 다른 사람들은 하루 묶고 내일 나오겠지요...
앞에 보이는 섬은 석모도 보문사 방향
선실에서 편히 쉬는 사이
출동하는 어선과 새우잡이 배도 보이고
선수선착장에 3시 50분경 도착합니다
전등사입구 식당으로 이동해 강화 토속음식 젓국갈비전골로 늦은 점심을 먹고 귀경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4월27일 강화나들길 카페에 제 완주 인증 신청을 했는데 거의 한딜 소식이 없어 연락을 했더니 5월 20일 자로
한 달 만에야 도착했네요. 곧 왼주 신청 하실 분들이 많을텐데 신청하시고 전화 연락 하세요. 그래야 바로 보내줄 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이상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선화 작성시간 26.06.16 해풍을 맞으며 걷는길이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건강유지 잘하시고 걷기동무로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구경(玉鐘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다음 교동 가는길에는 오세요
-
작성자다른 작성시간 26.06.22 사진으로 보는 주문도...
오가는 길이 멀어 불편한 길, 함께라면 불편도 즐거운 추억이 될,
그래서 더 그 섬에 가고 싶습니다.
기브스를 언제 풀진 모르나 7월 초엔 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걸을 수는 있으니 교동도 가는 날 참석합니다.
볼음도 역시 잘 다녀 오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구경(玉鐘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문아당 님이 말씀하셨나? 가는 과정도 여행이라고... 불편하게
생각하면 못 나서겠지요
속히 기브스 풀고 강화나들길
막바지 코스 함께 하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문아당1 작성시간 26.06.22 다른님 빨리 나으셔서 함께 즐겁게 걸어요~ 교동도날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