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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황막사'의 나눔과 베품

작성자황사 人-박준호|작성시간18.10.18|조회수186 목록 댓글 13

미얀마 양곤 라잉다야 지역에 수지여사의 이름을 딴 2층의 '마더 홈스쿨'

우리 '황막사'의 작품이죠~!

이 마더 홈스쿨 1층에는 황막사가 보내 준 봉제기계가 11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낙후된 의류기술을 숙련공으로 훈련시켜...

봉제공장에 취업시키거나 개인에 학습시켜 자체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이와 관련한 동영상을 보내 왔네요~!

원단, 단추 등 부자재도 한국에서 보내 줬죠~!

하지만 옷감으로 만든 단추, 옷에 매단 리본, 장식품들은 미얀마 여인분들의 작품입니다.

이 모든것이 '황막사' 회원 여러분들의 나눔과 베품이며...

이는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세계로 퍼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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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욱범 | 작성시간 18.10.18 뿌리신 씨앗이 열매를 맺는군요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시겠습니다
    진정 애국자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베품의 길을 가시는데 부족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보아스 | 작성시간 18.10.18 대한민국을 빛내는
    영원히 길이 남을 업적을 세우셨습니다.
  • 작성자새벽별 | 작성시간 18.10.19 멋지네요..희망의 ㅆ앗이네요..
  • 작성자물소리 | 작성시간 18.10.20 감동입니다. 6,70년대 공돌이 공순이 소리 들으면서 수 천,수 만명이 한 공장에서 일하며 집안의 기둥 노릇에 동생들 학비를 책임졌던 우리네 누나들, 형님들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코코 | 작성시간 18.12.24 존경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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