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가 항문낭염이 있어 병원갔더니 수술정도는아니구 약먹고 치료함된다해서 2주째 약먹고 있어요
근데 이녀석이 항문이 조절이 안되는건지 약에 취해그런지 자면서 한덩어리씩 똥을싸요
낮에도 제가 외출함 자다가 또 한덩어리 싸놨더라구요
일부러 싸는것같진 않아요
저랑 외출하거나 밥먹고남 화장실가서 볼일보거든요
약부작용일까요? 아님 나이가 많아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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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말스맘 작성시간 14.01.02 한 덩어리라는 것이 평소 응가하는 양만 한 건가요? 아님 바둑알처럼 똑 떨어지는 건 가요? 그리고 남자아이인지, 중성화는 했는지요? 참 나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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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은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1.02 유기견 입양한지 3개월요 여자아이구 나이는 대충 10살넘었다구들 주변사람들이 그래요 중성화는 안하구요 평소대변만큼은아니구 엄지 손톱크기만한 작은 덩어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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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스맘 작성시간 14.01.02 안에 있던 변이 밀려 나오는 거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하니깐 항문에 조이는 힘도 예전만 못할 거구요. 그니깐 항문낭 때문에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끝에 차였던 변이 자면서 힘이 풀리면서 나온 걸 거예요. 넘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중성화 안한 남자아이들이 나이가 많아지면서 전립선 비대로 그런 증상이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시원하게 변을 볼 수 있도록 식단과 습관 관리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침대에서 같이 잔다면 일어날때 차가운 그것이 손끝 발끝에서 느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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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격이맘 작성시간 14.01.03 아마도..나이도.. 제아이도그랬거든요..항문조이는힘이예전같진않은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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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록마리(Super D) 작성시간 14.01.10 쾌변하던 우리마리도 나이들며 가끔 흘렸어요. 자다. 혹은 이불속에서 또로로~~ 굴러나올때? 엥 모지?? ㅋ 마르스맘님과 격이맘님 말씀과 동일한 의견이에요.. 중성화한 여견도 간혹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