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엔 섬에가서 해풍맞고자란
자리공 나물 꺽어온것
어린것은 고추장무침으로
큰것은 묵나물로 만들어 먹지요.
꺽어온 자리공은 묵나물용과
바로 무침으로 먹을것으로
분리해 주었어요.
오늘아침에 데쳐서 무침으로
먹으니 식감이 끝내주네요.
자리공나물 고추장 무침 아삭아삭하고
부드럽고 안드셔보신분은 이맛을
모르실겁니다.
오늘아침 메뉴는 오이무침과 자리공나물 입니다.
해풍맞고 자란 자리공 이렇게 생겼어요..
연한것은 따로 꺽어서 분리해서
준비해요. 연해 보이시지요?
깨끗이 세척한 자리공 끓는물에
데쳐줍니다.
연하고 부드러워서 금방 데쳐지네요
찬물에 시원하게 씻어서 식혀주어요.
고추장.고추가루조금.깨소금.참기름
참치액젓으로 부족한간 해줘요.
조물조물 무침해서 완성요.
오이두개 길게 썰어서 고추가루.
깨소금.소금.참치액젓.올리고당.식초 조금넣고 무침하구요.
오이무침도 완성
두가지 나물 뚝딱 만들어서
아침식탁에 올려서 상큼하게
아침밥 먹었답니다.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자리공 나물 남편도 엄지척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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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8 예~~~
단오전에만
자르면
독성전혀
없답니다.
씨방이 달리면
뿌리에 독성이
있구요. -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4.05.08 처음보는 자리공 입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8 ㅎㅎ
처음접하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
작성자강민서(전남순천) 작성시간 24.05.09 자리공 복어 처럼 독이들었다고 지나갈때도 피해 다녔는데요
이렇게 맛난 음식어었군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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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9 그정도로
독이 있진안 씁니다.
씨방이 생기면
뿌리로 독이 생기는거구요
그전에 먹으면 약성이
좋은 맛난 나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