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에서 한달살이 중..
누군가 대문 밑으로 살며시 놓고 가셨네요..
며칠지나 아는 고마운분을 알고 감사 인사 드렸네요..
가끔씩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
처음 누군지 모른채..
생물이라 서둘러 담금 부터 했네요..^^
양파당근청고추파등... 고명부터...
각종 젓갈 밥 양파 마늘 효소등 갈아 넣고...
자박하게 만들어 아주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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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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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4.07.05 서로가 잘해야 좋은 이웃도 생기는 법이니
김옥진님이 전에 그 분에게, 그리고 이웃들에게 잘 하셨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옥진(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5 그 분들도 과거엔 가족을 위해 이것저것 만들며 살아 오셨지만 ..
지금은 단초로운 식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산간에 가기전에 그곳에선 맛 볼수 없는 반찬과 이것저것 챙겨 갑니다.
멀리서 지나가도 불러 주시고 반겨 주십니다.
그렇지만 그분들과 어울릴 시간은 없어요.... 전달만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