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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엄마 생각하며 만들어먹은 애호박요리

작성자김영옥 (인천)|작성시간24.10.10|조회수776 목록 댓글 24

가을이면 엄마가 가마솥에
밥이 뜸 들일때쯤
애호박 반갈라서 밥위에 얹어
쪄서 조선간장에 무쳐주시든
맛난 애호박 무침을 비록 가마솥은
아니지만 찜기에 쪄서 조선간장에
무쳤더니 엄마의 솜씨는
따라갈수 없지만 비슷하게 되어서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애호박 쪄서 무침을 했더니 또 새로운
맛이랍니다.너무 맛나네요.

못생기고 작아서 제가 먹으려고
따온 애호박 이예요.

앞.뒤잘라내고 반갈라서

찜기에 물넣고 쪘어요.

젓가락으로 콕찍어봐서 쏙들어가면
잘익으거지요.

도마위에 얹어서 굵직하게 썰어줍니다.

조선간장에 청양초.깨.홍고추.마늘다져서
양념준비해 놓아요.

수저로 쉐키쉐키 버무려주고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간단하고 맛난 호박 무침

풋콩과 햇밤을 넣고 밥을지어서

애호박 무침과 김치만 꺼내놓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애호박 받으신분들 이런 요리
어떠 신가요 추억도 살리고 맛도좋고

엄마의 요리는 머리에 떠오를때
바로 만들어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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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10 그렇습니다.
    해마다 가을 애호박
    나오면 꼭 해먹는
    반찬 이랍니다.
  • 작성자최귀자(경기) | 작성시간 24.10.10 오호~~^^
    맞아요
    덕분에
    애호박 쪄서 무치는거 생각났어요

    중학교때 엄마랑 떨어져 살아서
    엄마음식 하시는걸 못봐서
    맛은 기억나는데

    할줄몰라서 딥따 볶기만 했어요
    기름에 볶으니 늘 그 맛이 아니었지요

    감사합니다
    이제 할수있을듯 해요 ^^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10 귀자님 요건 기름
    안들이가고
    깔끔 무침이라서
    참기름냄새 솔솔
    너무 맛납니다.

    꼭 해드세요. ㅎ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 작성시간 24.10.18 애호박을 저리 해먹은 적 없었습니다.
    뒷집 동생이 가끔 하나씩 주는데 그냥 새우젓 넣어 지져먹었지요.
    다음에 또 주면 저렇게 해 먹어보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18 애호박이고
    조금길다란게
    더 좄지만
    둥근 호박도
    4.6등분해서
    쪄서 무치시면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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