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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숙재(시골부부) 작성시간10.07.05 올갱이라고 해서 강원도의 다슬기를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올갱이 묵을 6년전에 먹어 봤어요. 본사에 갔는데 지사 사모님 한분이 도토리묵이라고 한통을 주시는 겁니다.
멀리서 올라왔다가 특별히 만들어 주셨는데.. 세상에 먹을 줄을 몰라서.. 집에 와서는 이게 뭔 도토리묵이냐고.. 헐.. 세상에 내가 눈으로 본 것만 믿고 먹어 본것만 먹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 느끼는 순간이었지요. 전화해서 어떻게 먹냐고 눈 딱 감고 물었더니 양념을 맛있게 해서 야채 넣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보이지 않는 것도 믿어야하는 세상이지요. 타파 저장통 색상이 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