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냇가에서 잡으면 좋습니다
휴가철에 냇가로 놀러가면 물놀이만 말고 올갱이(다슬기)를 잡으면 좋습니다.
울집 냇가에서 조금 잡았습니다.
박박문지러서 껍질에 붙은 붙순물들을 씻어냅니다.
한두시간 물에서 해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쿠리에 건져놓습니다.
그러면 혀를 내밉니다.
이 때 심심한 된장 끓는물에 넣습니다.
혀가 나왔을 때 끓는 물에 넣으면 미처 들어갈 틈이 없어
살이 나와있어서 빼기가 쉽습니다.
한 15분장도 끓인후 건집니다.
그리고 이쑤시게로 저리 속을 빼냅니다.
이 때 빨판까지 떼면 좋습니다.
국물을 다시 끓이고 갖은 야채와 빼낸 올갱이를 넣어서 더 끓입니다.
이리하면 아주 맛있는 올갱이국이 됩니다.
여름 휴가철에 놀러가서 고기도 잡고 올갱이도 건지고하면
시원하고 좋은 물놀이가 될 것입니다.
간에 좋다는 다슬기 많이 드시고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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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경애(동서울) 작성시간 13.07.11 신림이 어디매쯤인지??
저두 잡으로 가고 싶어지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 13.07.11 관악구 신림인 줄 아시나요?
원주 신림이랍니다. -
작성자김근화(인천) 작성시간 13.07.12 어린시절 시냇가에서 올갱이를 줍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구수하고 담백한 건강 국을 끓이셨네요. -
작성자유근화(경기) 작성시간 13.07.14 국물이 아주 시원하겠습니다. 한그릇 마시고 싶은데요. 그런데 혹시 올갱이가 다슬기는 아니지요? 예전에 끝을 잘라서 쪽쪽 빨아먹었던 기억이 있는대 올갱이도 같은 건지 비슷한건지 모르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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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채근병(부천) 작성시간 13.07.16 저도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 언니들과 올갱이 많이 잡으로 다녔습니다~~
올갱이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된장 풀어 삶아주시면 입으로 쪽쪽 빨아 맛나게 먹었지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게 하는 올갱이국을 맛나게 끓이셨네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