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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박정원(서울) 작성시간20.05.03 와ㅡ
  스케일이 남다르십니다.
  직접 김치도 담그시고...
  어부인께서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참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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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송석철(아르헨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3 감사합니다 이민와서 고생 많이 시켜서요 노년은 편히모시려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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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0.05.03 김치를 본국에 있는 토종 주부들보다도 더 잘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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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송석철(아르헨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3 과찬이십니다
  젓갈에 재료가 좋아서 대충해도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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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0.05.03 송석철(아르헨티나) 사위님이 장인 장모님 사랑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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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송석철(아르헨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3 맹명희 사위 사랑이야 어느집이고 같지낳나요
  백년손님인데요 요즘은 아들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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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영숙(경북의성) 작성시간20.05.03 재미지게 노년을 보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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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송석철(아르헨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3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나름 노력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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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옥진(대전) 작성시간20.05.03 엣지게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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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차숙(경북김천) 작성시간20.05.03 우와 ㅡ
  대단하십니다
  아직까지 김치
  잘못 담그는데 ᆢㆍ
  
  횟감 ~~~
  침만 넘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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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송석철(아르헨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3 오랜만에 회가 들어 왔어요 네마리라 네집이 한마리씩요 ㅎ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요 잘드셨다고 답도듣고요 ㅎ
  내일도 가져온다는데요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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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0.05.03 송석철(아르헨티나) 이게 무슨 물고기인가요?
  식용으로 잡으신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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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송석철(아르헨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3 맹명희 제가 잡은게 아니구요 동네 어부가 잡아다 팔아요 한국사람들이 회좋아하는지.활어 좋아하는지 아니까 살려서 가져와요 ㅎ
  이물고기는 corvlna negra라고해요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갔다 산란하러 여기로 온다네요. 먹이가 갯벌에사는 게구요 이물고기 잡을때 미끼로 게를 쓰지요 전에는 그물쳐서 큰것은 40킬로가 넘는 것들도 많이 잡아왔어요 지금은 십몇킬로쯤 나와요 중요한 회맛은 한국의 강성돔과 비슷하지요 가끔 강상돔도 들어오구요 지난번 한국방문때 회시켜서 그냥 남기고 왔다는 얘기죻ㅎ
  사진 왼쪽이 꼬르비나 네그라입니다
  조금 있으면 광어 많이 잡아와요 ㅎ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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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옥희(서울) 작성시간20.05.03 대단하십니다~ 사모님은 좋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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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송석철(아르헨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3 남들은 그리얘기 하세요 ㅋㅋ
  본인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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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시간20.05.03 볼때마다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요리 고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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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송석철(아르헨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3 감사합니다 여가는 만들어 먹지 않으면 한식 못먹어요 그렇다보니 잘은 아니지만 모두 만들게 됐어요 넉고싶으시다면 부족한 재료로 그때그때 만들어먹어요 지금 새벽시간 입니다 어제 고기사다 놓은것 간장양념 할겁니다 주로 숯불에 소금쳐 굽는데 가끔간장양념을 원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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