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애들이 와서 같이 저녁먹었습니다.
손자가 만들어다 달아 준 종이 카네이션입니다.
중국식 양꼬치와 중국 맥주....
애들 오느라 고생할까봐 미리 내가 주문하고 며느리더러 돈 내라 했던 살아있는 카네이션입니다.
그런데도 애들이 다녀가느라 차가 많이 막혀서 고생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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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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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10 박말녀(부천) 그러시군요... 축하드리고 귀한 아드님 무사히 즐겁게 군생활 마치고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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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경옥(인천) 작성시간 20.05.10 올해가 회갑이면 저보다 한 살 아래인데 늦게 아들을 봤네요
늦게 낳은 귀한 아들
군에 보내려니 걱정 되시겠지만 잘 하고 올겁니다.
먼 훗날 아들이 엄마 위해 대접할날 올겁니다.
건강 지키시며 그 날을 기다리셔요^^ -
답댓글 작성자박말녀(부천) 작성시간 20.05.10 맹명희 감사합니다.명현이 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제 아들 클때를 떠올리기도 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박말녀(부천) 작성시간 20.05.10 공경옥(인천) 태어나 준것만으로도 평생효도 다 받았다고 생각하며 맘 비우고 살았는데
여기저기서 자식얘기 하면 부럽기도하고
맘이 이중성이되더라고요.ㅎㅎㅎ -
작성자이신화(서울) 작성시간 20.05.11 아드님 군생활 잘마치고 오기를
기도할께요
어버이날 이야기 이해는 하지만 맘
비우세요
비교도 하지말고 바라지도 말고 부러워 하지도 말아요
그냥 단순해지세요
건강하기만을 ~
또한 건강하시기 만을요
그러다 아드님도 부모가 되고 훗날
다 그렇게 그렇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