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요즘은
참말로 너무나 바쁜 일상이네요.
오늘도 양주로
공장으로 서울로
세무서로
전화국 개통에
바쁘다 바뻐!
마지막 환경부 쪽 납품건과
향후 일정 논의하고
늦게사 들어 와
들어오면서 방앗간 들러
사 온
지평막걸리 한 잔 할라꼬
친구가 버스 태워 보낸
전어로 안주거리 만들어
한 잔 했습니다.
어제까지 얼음이 안 녹고 있길래
마지막 전어회 뜨고
밤늦도록 손질해 놓은
(비늘 치고 지느러미 따고
내장 손질하느라 허리 뿌러지는 줄
알았네요~~
엄살!)
전어를 꺼냈습니다.
어제 고생해서 손질해 놓은 덕에
오늘은 양념만 하면 되니
금방 뚝딱~~!
전어 특유의 잔가시가 있긴 하지만
적당히 큰 가시 골라내고 먹으니
역시 고소한 맛이
끝내줍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명순(평택) 작성시간 20.08.17 전어회를 기대했는데 전어조림이라...
저는 밥을 부릅니다.
맛있게 드셨겠지요.ㅎ -
답댓글 작성자이병용(구리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18 당연히 전어회가 일순위였더랬죠!
전어밤젓을 담글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 패싱했습니다. -
작성자이충임(청주) 작성시간 20.08.18 여럿이모여앉아좋은안주막걸리한잔이최고지요
-
답댓글 작성자이병용(구리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18 맞아요.
음식은 자고로 여럿이 둘러 앉아 먹는 맛이~~!
그 중에서도 모내기 일밥이 제일 맛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반찬 많이 안 하시나봐요.
손이 엄청 크셔서~~!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