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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길어도 가을은 우리 곁에 와 있었습니다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20.08.19| 조회수737|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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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태경(인천) 작성시간20.08.20 작년에 10cm포트에 있는 고추모종을 겨울내내 베란다에 두었는데 죽지않고 살아있어 올해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심어서 베란다 난간에 두었더니 고추가 쏠쏠하게 달려 30개 정도 수확해서 먹었는데 아삭이 고추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20 원래 고추가 열대성 식물이라서 얼지만 않으면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 작성자 이충임(청주) 작성시간20.08.20 많이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최금성(서울송파구) 작성시간20.08.20 부추꽃 처음보는 서울촌놈? 이네요 고추가 여러해살이라는것도..
    코로나로 고추모종 6개 심었다가 8개 수확..부끄럽고 넘 감사했는데...햇빛이 오전에만 가능하다보니 깨달았지요 제 욕심이었다는거..
    농사를 짓는다는 뜻이 새삼스럽고 하시는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전음방을 통해 많은걸 알게되고 깨닫고 있습니다 생각과달리 요즘 힘들어지다보니 많은 것 좋은것 구매도 못하지만..언젠간 숨통이
    트이겠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안미정(통영) 작성시간20.08.20 부추꽃.. 참 예뻐보입니다.
    뭐하느라 요즘은 꽃도 한번 눈길가지 못하고 지내는지...
    괜시리 울컥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더운여름 통영은 불볕더위로 에어컨없이는 지낼수가 없는데
    선생님 계신곳 시원한바람 분다니 더욱 그곳이 그립습니다. ^^;;
  • 작성자 성복선(사천) 작성시간20.08.20 샘 부추밭엔 가을이 왔군요
    울부추밭은 얼마전 태풍과 장마에 물이 덮쳐 다 말라서 올해는 부추꽃을 못 봅니다
    몇일전에 다베고 정리 해 놓았습니다
    추석전엔 맛난 부추가 자라기을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 작성자 김혜숙(초원) 작성시간20.08.21 몆일전부터 저녁되면 귀뚜라미가 울더라요
    그래서 알았어요 아~~가을이오나보다 ㅎㅎ하고요
    부추꽃이 곱게 피었네요 ㅎ
  • 작성자 김차숙(경북김천) 작성시간20.08.21 부추꽃이 이렇게 이쁠수가~~~

    가을을 느낄수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최인숙(함양) 작성시간20.08.22 농부들은 하늘만 바라고 살아야하는
    현실이..
    먹고 살기 힘들어요 ㅎ

    고추농사
    부추농사
    잘되셨어요 ㅎㅎ
  • 작성자 김연순(서울마포) 작성시간20.08.22 선생님
    사랑초는 구근이예요
    분갈이할때 화분속에 많이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22 그렇습니다 .
    구근이라서 맥문동 같이 생긴 뿌리를 심으면 잘 나는데....
    열매가 잘 영글면 씨로도 번식이 가능하답니다..
  • 작성자 정민해 작성시간20.08.29 한국이 그립습니다.
    코로나로 가는것이 지연되니 더 그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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