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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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태경(인천) 작성시간20.08.20 작년에 10cm포트에 있는 고추모종을 겨울내내 베란다에 두었는데 죽지않고 살아있어 올해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심어서 베란다 난간에 두었더니 고추가 쏠쏠하게 달려 30개 정도 수확해서 먹었는데 아삭이 고추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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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금성(서울송파구) 작성시간20.08.20 부추꽃 처음보는 서울촌놈? 이네요 고추가 여러해살이라는것도..
코로나로 고추모종 6개 심었다가 8개 수확..부끄럽고 넘 감사했는데...햇빛이 오전에만 가능하다보니 깨달았지요 제 욕심이었다는거..
농사를 짓는다는 뜻이 새삼스럽고 하시는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전음방을 통해 많은걸 알게되고 깨닫고 있습니다 생각과달리 요즘 힘들어지다보니 많은 것 좋은것 구매도 못하지만..언젠간 숨통이
트이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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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미정(통영) 작성시간20.08.20 부추꽃.. 참 예뻐보입니다.
뭐하느라 요즘은 꽃도 한번 눈길가지 못하고 지내는지...
괜시리 울컥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더운여름 통영은 불볕더위로 에어컨없이는 지낼수가 없는데
선생님 계신곳 시원한바람 분다니 더욱 그곳이 그립습니다. ^^;; -
작성자 성복선(사천) 작성시간20.08.20 샘 부추밭엔 가을이 왔군요
울부추밭은 얼마전 태풍과 장마에 물이 덮쳐 다 말라서 올해는 부추꽃을 못 봅니다
몇일전에 다베고 정리 해 놓았습니다
추석전엔 맛난 부추가 자라기을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22 그렇습니다 .
구근이라서 맥문동 같이 생긴 뿌리를 심으면 잘 나는데....
열매가 잘 영글면 씨로도 번식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