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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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은주(행복) 작성시간20.11.02 옛날 버스는 고무 버스 ? 와 같았지요.
안내양이 사람을 밀어 넣으면 구겨서라도 다 들어가고
다음 정거장에서 또 많은 사람이 타도 밀어만 주면 또 탈 수가 있었지요.ㅎㅎㅎ
그 시절 안내양들 힘쓰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 이병용(구리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2 그랬지요.
베이비붐시절이라
사람은 많고
차는 적고
지금의 차로 보면
형편없이 작고~~
그래도 우야든 다 태우고 떠났죠.
차문도 못 닫고 출발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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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전주) 작성시간20.11.02 안내양이 “오라이”하면 버스 옆은 통통
손으로 치고요~~
아주 어린시절 기억이에요^^
제기억에 시외버스타면 버스좌석뒤에
재떨이가 달려서
아저씨들이 버스안에서 담배피우던 기억이 나요~
지금엔 상상도 못하던 시절^^ -
작성자 김홍철 작성시간20.11.10 정말 어릴적, 안내양 누나를 봤던가 안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중국출장 갔을때는 말도 안통하는 안내양 아가씨한테 지도를 펴 보여주면서 요금 냈던 기억이 납니다. 흐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