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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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은미(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4 감사합니다ᆢ
이렇게 모두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ㆍ
손자들은 며늘이가 잘 돌보고 살지요ㆍ
보고 싶어도 못보는 지금 상태에도 전화로 만나고 동영상으로 만나며 지내고 있어요ㆍ큰손자는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네요ㆍ세월은 이리 빨리도 가네요ㆍ
건강 잘 지키시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정경숙(거창) 작성시간21.02.02 은미님!
힘내세요!!!
병원특실보다도 더 좋은 내집에서
아직도 내옆에 더 머물기를 바라며
사랑과 정성을 다 하니
기적이란것도 분명 찾아오리라
믿어봅니다...
은미님도 끼니 소홀히 하지마시고
잘 챙겨드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김인숙(강원인제) 작성시간21.02.02 은미님 힘내세요
정모에서 한번은 뵙적
있을것 같은님
남편분 빠른쾌유 를 바램 드립니다
그동안 지극 정성 으로 간호 하셨쓰니
꼭옥 남편분 벌떡 일어 나실 꺼에요
은미님 희망을 버리지 않고열심 이 살아 오신 것 또한 박수를
드립니다
2월이 희망에 2월이
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은미(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4 감사합니다ᆢ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 괜찮아지는것 같네요ㆍ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ᆢ^^ -
작성자 서은주(행복) 작성시간21.02.02 몇 번을 읽고 또 읽어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남편께선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시고
조금씩 나아지시리라 생각됩니다.
간병하시려면 김은미 님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식사도 거르지 마시고... 밝은 햇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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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경숙(서울) 작성시간21.02.02 글을 읽으며 저를 보는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저희 남편도 뇌경색으로 오른쪽 편마비가 와서 만2년 동안 떠돌이 병원생활 마치고 집으로 퇴원했습니다.
올 6월이면 집으로 온지 2년이 되는데 작년 여름 갑자기 급성 심근경색이 와서 또 한번 고비 넘기고 늘 살얼음판을 걷듯 살아가고 있지요.
간병하시려면 잘 드시고 건강 하셔야 하는거 잘 아시죠?
늘 힘내시고 용기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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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은미(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4 얼마나 힘드셨어요ㆍ
늘 조마조마하면서
밤에도 숨쉬는지 귀를 대보기도 하지요ᆢ
건강 잘 지키시고
조금이나마 회복의 길로 가시길 소망합니다ㆍ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은미(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4 감사합니다ㆍ
지금 이 상태로 그대로 지탱만 되어도 좋겠네요ᆢ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