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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우리 두 식구에 아들,며느리,손자가 오면 다섯 명인데, 누가 빠지는게 옳을까요?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1.02.11|조회수1,429 목록 댓글 50

이번 명절에는 누가 빠지는지 고민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다 오면 우리 집도 다섯 명입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이 됩니다.

우리 손자 어린 아이라 혼자 집에 두고 아들며느리만 올 수없고,,

아들은 운전기사이니 불참이 어렵습니다.

며느리가 못 오면 섭섭하겠는데

세 명이 그냥 다 와서....번갈아 가며 한 사람씩 잠시 산책 나갔다 오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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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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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11 ㅎㅎㅎ현명하셨습니다..
  • 작성자김명자(고양) | 작성시간 21.02.12 저희도 다 모이면 정원 초과라,
    작은딸은 10일에 다녀갔고
    큰딸은 12일에 오기로 했어요.
    그러니 제가 상을 2번 차리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정부시책 지키면서 명절에 딸들 다 볼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어려운 때에도 가족간의 애잔함은 있으니
    정말로 코로나가 하루속히 끝나서 일상을 되찾았으면 바랍니다.
  • 작성자최순열(충남보령) | 작성시간 21.02.12 그러게요,,,
    식구들이 다 모여 함께 명절을 지내보는것이 좋은데
    형편이 안되면 어쩔 수가 없지요
  • 작성자박미희(경남함안) | 작성시간 21.02.12 ㅜㅜ 힘들고 불편하지만 코로나 확산을 막자는 취지이니~!!ㅜㅜ
    다들 현명하게 설을 보내시는군요~^^

    선생님~♡ 그리고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설날 되셔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오정숙(강원) | 작성시간 21.02.12 정부지침에 따라서 아들네 딸네 모두 각자 지내자 했더니 제가 편안하네요.
    남편과 두식구 간단하게 떡꾹 끓여 먹고 아들네 딸네 영상통화로 대신 했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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