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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제 발관리를 담당하던 주치의들이 다 죽었습니다

작성자유만성(강원정선)|작성시간21.08.09|조회수1,024 목록 댓글 4

https://youtu.be/2y4kcW8VIYw?t=53 

발관리를  담당하던  제 주치의 닥터 버들치들을   캠핑객들이  올라와  다 잡아가 튀겨 먹고 삶아 먹었답니다  

사료가 없어  제 발을  뜯어 먹어   키웠던  물고기들   이틀전에   찍어 놨는데   영정사진   아니   영정 비디오가  

됐답니다    비가와  오늘   겨우   쉬고   있습니다   전음방   가족   여러분   혼돈의 시대인   이 코로나  시기에  

잘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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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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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민주(대전) | 작성시간 21.08.09
    누가 왔다 간지도 모르게 조용하고 흔적없이 놀다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09 그러게요 농산물 약탈과 수산물 약탈 도에 넘고 가져온 쓰레기에 정말 몸살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맹명희 | 작성시간 21.08.10 양말 빨래 해 주네요...
  • 답댓글 작성자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11 네 이젠 없으니 허전하네요 지리산 버들치시인이 버들치 잡아가니 너무 서운 하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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