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휴가나오고~
내일 들어가야해서 선별검사받았는데 양성!!!
얘가 미안하다고 방밖에 안나오고~~~ㅠㅠ
복귀도 오일후로 연기!!!
울부부도 검사했는데 아직. 통보는 못받았지만
증상이 코로나~
남편은 너무 힘들어합니다
오늘부터 외출자제하려는데 먹는게 문제~~~
급히 추어탕하나 시키고~~~
정말 밥맛이 없네요
이런거구나~~~
남편과 아들을 잘 돌봐야하는데 나도 목이 많이 아픕니다.침삼키기가 힘들고~~~~~
잘 지나가기만을~~~~~
잠만자고 싶은데 두남자 먹을거 챙겨줘야하니
코로나시대가 속히 지나가기만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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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2.04.13 저의집에도 3명이 확진받아서 무엇이든지 잘먹고하니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지봉덕(부산) 작성시간 22.04.14 고생하시네요
저의집엔 2월말에 4명이 다 확진되었는데요
다들 아프지만 특히
허리까지 아픈 제가 삼씨세끼 챙길려니
진짜 힘들더군요
뭔끼니때는 그리 잘 돌아오는지 밥먹고 약먹고 돌아서면 또 밥때라.. 으휴 그때만 생각하면 참으로 힘들었지요
그런데 이또한 다 지나가더군요
며칠전에 생활지원금도 받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박재미(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14 밥챙기는거시 이리 귀찮은줄을???ㅎ
하릇밤. 지났는데 길게 느껴집니다.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임미화(울산) 작성시간 22.04.14 군이 아무리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아이들은 힘들거예요.
많은 응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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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재미(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14 감사합니다.
아들과 같이 있어서 좋은데 통 먹지를 않으니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저두 밥맛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