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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새 식구가 생겼어요 ~~

작성자이선미(인천송도)| 작성시간22.05.29| 조회수696|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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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인숙(서울) 작성시간22.05.29 어머~^^공기좋은곳인가 봅니다ㆍ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9 도시라 거의 아파트로 되어 었는데 산 밑으로 개인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아주 만족 합니다 아가새들이 무사히 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맘 입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류인숙(서울) 작성시간22.05.29 이선미(인천송도) 이뿐아가새도 보고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9 류인숙(서울) 알에서 깨어 나면 엄마새 없을때 찍을게요 ㆍ저도 설레고 있습니다^^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2.05.29 축하 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9 너무 신기하기만 합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강민주(대전) 작성시간22.05.29 붉은머리 오목눈이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30 오~~예리하시네요 ㆍ인터넷 찾아보니 맞는것 같아요ㅎㅎ 먹이가 벌레라고 그러는데 전 비둘기 생각나서 쌀을 밑에 뒀네요 ㅠ 몸집도 틀린데ㅠ
  • 작성자 임미화(울산) 작성시간22.05.30 어머나~~ 마음이 너무나 고우시네요.
    새들이 살아야 우리도 살수 있는 지구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30 조그만 어미새가 여섯개나 되는 알을 품는게 신기하고 안쓰러워서 제가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요 ㅎㅎ
  • 작성자 성비(부산) 작성시간22.05.30 작년에 새집잇는줄모르고 집수리하는데 새가하도울고 주위를 빙빙돌아사서 자세히보니 손톱만한새알이잇더군요 이미 집도박살나고 알도박살나고 어미가어찌나우는지 미안해둑을뻔햇어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30 에고 ㅠ 일부러 그러신 것도 아닌데 ㆍ어미새 입장에선 많이 많이 슬펐겠지만 새로 수리한 집에 다시 이쁜 아가새 낳을지도 ㅎㅎ ㆍ마당에서 강쥐들 밤마다 공놀이 하는데 ㆍ이젠 이층에서 해야 될것 같아요 ㅋㅋ
  • 작성자 안경희(서울성북) 작성시간22.05.30 저희 시골집 우체통에 곤줄박이가 열한마리를 낳아 품고 있다 이소했습니다. 뱀에 먹힐까봐 담배재와 백반 주머니에 넣어 우체통에 달아주고 목초액뿌려 예방해줬더니 잘 크고 날아갔네요.
  • 답댓글 작성자 안경희(서울성북) 작성시간22.05.3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안경희(서울성북) 작성시간22.05.30 안경희(서울성북)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30 안경희(서울성북) 첨 접하는거라 설레네요ㅎㅎ ㆍ백반ㆍ목초액은 바로 주문 했습니다ㆍ담배는 애아빠에게 퇴근 하면서 사오라고 했습니다 ㆍ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ㆍ
  • 답댓글 작성자 안경희(서울성북) 작성시간22.05.30 이선미(인천송도) 아이쿠! 백반은 약국에 있어요.
    목초액은 그냥 사람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뿌린건데..ㅜㅜ
    작년 뱀에게 새끼를 먹힌 경험이 있어 신경을 쓴거예요.
    담배재는 뱀이 싫어한다고 해서 넣어 놓은거구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소는 잘 했구요. 지금은 박새가 집앞 박스에 둥지를 틀어 대기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안경희(서울성북) 작성시간22.05.30 안경희(서울성북) 새는 한꺼번에 알을 낳는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알씩 알을 낳고 품을때 한꺼번에 품더라구요.
    저도 처음 배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30 안경희(서울성북) 아 ~~네 ㆍ첨엔 알이 두개였는데 ㅎㅎ여섯개로 늘어서 제가 잘못 봤나 했네요 ㆍ급한대로 애아빠가 계피 갖고 와서 근처에 놓았습니다 앞집 언니가 쥐도 있으니 조심하라 해서 다이소 가서 쥐틀 사오라고 했습니다 일이 점점 더 커지는 느낌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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