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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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시간23.01.23 늦었지만 추카드립니다.
저도 아들이꼭 38살에
참한규수와 결혼했답니다.
애타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은 심정 이젠 마음편하시지요.?
저도 섭섭은 1도 없고 얼마나
좋은지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 이었답니다.
시원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3 아...
김영옥님 아들도 우리아들 나이에 결혼했군요
섭섭 1도 없었죠? ㅎ
어제 밤 11시에 신혼여행 갔다가 공항 도착해서 집에가는중이라고 전화 와서 며느리가 내일 오후에나 찾아뵐게요 하길래
아서라~~
오지말고 남은 연휴 푹 자고.쉬고 주말에나 오라했습니다
7박8일간 긴 여행에 긴 비행시간에 많이 피곤할텐데 시댁에 가봐야한다는 책임감이 무겁겠죠..서로 편하게 살아야 한다는게 제 신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6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주는 희망 사항이지만 우선 아들이 결혼한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손주야 나중에 생기겠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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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30 며느리가 그렇게 이쁠줄 몰랐습니다 ㅎㅎ
제 한복은 청담 한복이 아니라 광명 한복인데요 ㅎㅎ
그 곳이 한복.헤어.메이컵. 토탈로 취급하면서 운영하는곳이고 식장이랑 신혼집이 바로 옆이라 신부 드레스만 빼고 양가혼주 신랑.신부 다 거기서 했답니다.원장님이 청담에서도 일을 오래 하셨다한거 같았어요
그 날 한복도 고급지고 메이컵도 너무 이쁘게 됐다고 다들 좋아하더군요..저도 만족했구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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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임(안산) 작성시간23.05.29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저도 36세 외동아들이 아직이라서 걱정이랍니다 요즘엔 결혼식에 엄마가 축사를 많이 하던데 글솜씨가 없어 걱정이 태산이네요 죄송하지만 공경옥님 대박 축사 내용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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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9 안녕하세요
저도 외동아들이라 더 걱정이었습니다...
곧 며느리감 데려올겁니다
며느리 얻으니 다른 세계의 행복이 있습니다..
그걸 느끼셔야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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