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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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태목(서울) 작성시간23.03.20 명현이 기차역 스탬프 찍으며
다니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진 소년인데 아버지가 따라 다니며 지켜봐 주시는 그모습 흐믓하네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하며 장문에 글을 써 주시고
읽으며 감동했습니다.
명현이는 크게 될것 명석한 아이입니다.
잘 읽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03.20 오래 전에는 쉐프가 그다음엔 의사가 되고싶다 하던 아이인데...요즘은 철도청장이나 국토교통부쪽으로 희망사항이 바뀌지 않았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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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영희(창원) 작성시간23.03.20 저도 궁금했었는데 명현이와 운영자님 덕분에 현재의 우리나라(서부일부 지역이지만) 역에 관해서 없어진역과 통합하거나 새로운역 으로 세워진역들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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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홍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2 신 역사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오래된 역사의 정취가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즘은 전부 으리으리한 돌덩이같은 건물들뿐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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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3.03.20 명현이가 작년보다 올해가 틀립니다
아들따리 다니느라 아빠가 수고가 많네요
45살에 본 막둥이때문에 막둥이 어릴때 같이 많이 여행다니다가
막둥이7살에 건강이 안좋아서병원신세를 13년을 지다보니
24살된 막둥이가 아빠가 늙어서 안놀아주었다고 푸념합니다
많이 좋은 추억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