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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미안하던 날.....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23.05.14| 조회수0| 댓글 4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민자(여행) 작성시간23.05.14 어느 분들의 아드님과 며느님이신데요~
    명현아빠와 명현엄마~~~최고입니다.
    늘~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네요~선생님!!!
    2014년 장가계에서 돌아오던 날이...슬픈 세월호 사건이 있었네요.
    어느새~9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네요.
  • 작성자 박혜란(전북) 작성시간23.05.14 그래도 아드님은 뿌듯하셨을거에요.
    가끔은 자식에게 그럴수있는 기회를 주시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자식에게 늘 미안해만 하시다가신 친정엄마를 보면서 저는 자식들이 하겠다고하면 조금은 안쓰럽고 미안해도 기꺼이 그럴 기회를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중에 우리 떠나고 울아이들이 우리에게 미안해하지않도록요.
    쌤이 행복해하셔서 아들내외분은 더 행복하셨을거에요.
  • 작성자 심영희(창원) 작성시간23.05.14 네~맞아요..
    저도 요즘 나이들수록 병원가는일이 많아 애들이 함께 하는데 짠하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항상
    "니네들이 고생이 많네~
    미안하다"이럼 막 뭐라하네요
    엄마는 우리 어릴때 아프면 병원 데리고 다니고 그랬잖아요"이러면서 위로해주네요..
    애들 어릴때 우리가 보호 해줬는데 이제는 "지네들이 대신 하는거라고 할때는" 고맙고 미안하고 안스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
    지기님~!!!! 우리 이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드려야 하나봅니다 *^.^*
  • 작성자 박순화(서울) 작성시간23.05.14 그러게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23.05.14 즐거운시간 더 가지시도록 건강지키셔요~
    저는 트롯을 보지는 않지만 어제 즐거우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슴다~~~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3.05.14 요즘 보기 힘든 효자 효부입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박미희(경남함안) 작성시간23.05.14 이 맛에 세상사는 재미가 있는듯요~♡♡
    효자시네요~♡~^^
  • 작성자 김은미(인천) 작성시간23.05.14 거울을 보는듯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ㆍ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셔야지요ᆢ
    세월호때 저는 폐동맥이 막혀 중환자실에 한참 있었지요ㆍ
    그후의 삶은 보너스라 생각하며 잘 지낸답니다ㆍ
    아직도 정기적으로 진료 받구요ㆍ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면
    자녀들에게도 큰 축복이지요 ♡
  •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시간23.05.14 진짜 효자이네요
    자식이 부모에게 관심갖는것만큼 부모입장에선 이 보다 더 기쁜일이 있겠어요
    그 모습에 제가 다 흐뭇합니다
    아드님이 효자이기도 하지만 선생님이 아들.며느리한테 잘 하시니 대접 받는겁니다.
    현 시대는 부모라고 권위만 내 세우는 시대는 아니지요
    저도 아들 며느리 만나면
    고마운건 고맙다
    애쓰는건 고생했다 등등
    항상 표현을 해 줍니다
    부모 자식간에 서로 인정해주고 아껴주고 살아야죠
  •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시간23.05.14 홍철샘^^
    울샘,맹구샘DNA
    그대로 이십니다
    입가에 미소가 자꾸지어집니다
    홍철샘
    미래도 보입니다
    명현이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음이~
  • 작성자 이충임(청주) 작성시간23.05.14 앞으로 자주다니세요
    진짜 건강에도 많이도움 이되요
  • 작성자 유근화(포천) 작성시간23.05.15 아드님 때문에 행복하고 공연보시느라 즐겁고... 엔돌핀 만땅 힐링하고 오셨네요... 계속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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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옥진(서울) 작성시간23.05.15 가슴이찡하네요
    두분♡♡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시간23.05.15 건강하셔서 더많은
    효도 받으셔야지요

    신명나는 공연도 더열심히 보시고
    힐링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김신애(증평) 작성시간23.05.15 가슴이 찡해져 옵니다
    멋진 아드님
    큰 사랑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정수경(서울) 작성시간23.05.15 글 읽으면서
    참 감사한 아들며느님이세요~
    선생님부부는 ㅊᆢㅇ분히 받으실만합니다~
    울아들만 효자인줄 알았더니ᆢㅋ
    울아들은 아직 장가를
    안가서 그렇게 넓게는 생각도 못하고
    트롯공연까지는
    생각 못합니다~
    아직 지엄마는 젊은줄알고ᆢ
    얘야 나도 트롯좋아한단다~~ ㅋㅋ
  • 작성자 김차숙(경북김천) 작성시간23.05.15 효부 며느님이세요
    아들은 내아들이지만 며느님은
    네 딸이 아니라서
    김홍철님 박은정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샘 두내외분께서
    즐거운시간 보내셨다니 저도 입가에 미소가 갑니다
  • 작성자 최보남(서산) 작성시간23.05.23 호자 효부시네요.
    부모는 자식에게 아낌없이 모든 걸 다.주었지만
    자식의 마음 씀에는 고마운 한편
    왠지 미안함도 있습니다.
    저도 손태진 좋아하는데 콘서트장에.가신 두 분
    부럽습니다.
    TV로 보는 것과는 너무도 다른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에 취해있으면
    젊어지는 것 같더군요.
    효성스런 자제분의 효도 받으며
    늘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윤영주(천안) 작성시간23.07.20 믿을곳은 아들밖에 없네요
    저희도 일주일에 한번씩 항암하러 서울가는데 새벽첫차 타야하는데 버스타는곳까지 데려다주고 내려갈때도 와서 대기하고 있고 어느새 도움을 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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