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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하늘로 갔습니다

작성자최재욱(오산)| 작성시간24.09.07| 조회수0| 댓글 59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8 마음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을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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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선옥(서울동대문) 작성시간24.09.08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사모님케어잘하시고 두분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8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아들한테 다녀왔습니다
    저희 내자는 한없이 눈물만 흘리며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라
    기도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박석자(창원) 작성시간24.09.08 사연을 읽고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말문이 막히네요.
    쓰고 지우고...
    덧없는게 인생이라하지만
    불자라시니 윤회의 뜻을
    헤아리며 믿으셨으면합니다.
    다음생엔 아주 건강하고
    멋진 사나이로 다시 태어날것입니다.
    사모님과 최재욱님!
    부디 강건한 마음과 몸으로 이생에서 못다한 아드님 뜻을 승화시키는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꼭꼭~
    이쁜 딸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8 살아있을 때 마음껏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오늘 아들한테 가서 기도를
    올리고 왔습니다
    저희 내자는 한없이 울기만하고 다음에는
    좋은 곳에서 태어나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라고 빌었습니다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이희(서울중랑구) 작성시간24.09.08 저랑 동갑내기 친구이네요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친구에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으니 다음엔 10배는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원해요
    힘내시란말도 감히 못드릴것같고
    그저 평안하시길 바라고 바래봅니다
    너무 오래 아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8 위로의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박부선(전북전주시) 작성시간24.09.08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힘내세요. 저도 가슴에 아픈 사연 안고 사네요
  • 답댓글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8 고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슴아픈 사연은 누구나
    가지고 있나봅니다
    오늘도 아들을 가슴에 묻어둔 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사람이 갈비뼈가 6개나 깨져서
    숨을 잘 못 쉬네요
    조금 자제를 해야 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김옥남(예닮) 작성시간24.09.08 부모님으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차마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 있을지요.
    아드님 영혼이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하늘에서 주시는 위로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9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운명이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로서 뒷바라지를 못한 결과가
    될 수도 있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고
    좋은 추억만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곽경애(인천) 작성시간24.09.09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애리실까요 비슷한 나이의 자식을 둔 입장으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드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두 분도 마음추수리시고 건강잘챙기세요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하면 아드님도 힘들어할거에요 힘네시라는 말밖에 할말이없네요
  •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9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정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저보다 저의 내자가 훨씬 더 그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우미정(부산) 작성시간24.09.09 이제는 고통없는 좋은 곳으로 갔을것이라는 말도..
    산 사람은 어찌됐던 살아야한다는 말도..
    어찌 위로가 되겠습니까..
    땅에 묻은 어머님도, 가슴에 묻은 아드님도 내목숨 다하는 날까진 잊혀지지 않겠지요..
    아내분이 얼마나 상심이 큰지 갈비뼈가 여섯대나 부러졌다는데도 병원이라면 고개를 저으시는게 어렴풋이나마 이해가 가고 정말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부처님의 영토로 가신것이니 극락왕생을 빌고 기운내시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9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신대로 아마 병원이라면 지긋지긋
    하겠죠 하지만 산사람은 살아야하는데
    제가 답답하고 마음이 무너집니다
    빨리 회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작성시간24.09.09 최재욱(오산) 갈비뼈 그대로 두면
    속에서 피가고여
    늑막염이 되여서
    큰 수술을 하게되어요
    속히
    X~레이 찍고
    호스대고 피를
    뽑아 내셔야 될거예요.
    걱정이 되네요
  • 작성자 최재욱(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0 전혀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일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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