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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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순(무향) 작성시간12.01.18 치자물이 적당히 정말 이쁘게도 들었어요. 말린쌀이 조금 남아있긴한데 하고싶은날 해야겠어요. 오늘은 김부각 50장 만들어 말려놓고.. 명절이 신경이 쓰이는건 맞나봐요. 하나씩 준비하느라 애 쓰고있으니요. 맛난 음식 많이해서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경숙님 아들생각에 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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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경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8 저도 김부각 벼르고만 있어요...만들어 놔야하는데~~
아들은 인터넷으로 아주 씩씩하게 훈련하는 사진이 올라와서 걱정 안하고 있어요..
분대장이라고 완장까지 찼던걸요....ㅎㅎ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시간12.01.18 레시피 잘 봣습니다..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먹기도 아깝게..
말린쌀 1컵을 기준으로 1.3.9 시럽 비율을 어떤 용기 기준으로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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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경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8 말린쌀을 1컵 튀기면 5컵이나온답니다...
물 1 ; 설탕 3 ; 물엿 9 를 끓여서 주걱을 기울였을때 삼각형 모양이 나오면 완성된거랍니다..
튀긴쌀 5컵에 시럽 반컵을 넣어서 만드시면 비율이 맞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컵은 계량컵이며 200ml 기준입니다.. -
작성자 박재미 작성시간12.01.18 정말 이쁘네요! 제가 요즘 이것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튀기기를 잘 못해서 뻥튀기 한 것으로 강정해봤습니다.
쌀을 많이 말려놓아서 해보고 싶은데 아직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틀과 틀밑에 있는 것(깔아놓은판같은 것?)은 어디서 준비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경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8 쌀까정 말려놓으시고 무엇이 두려우세요....ㅎㅎㅎㅎ
얼른 튀겨서 만들어 보세요...
틀과 도구는 떡재료사이트에서 샀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경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9 튀밥보다 훨~씬 맛있어요...ㅎㅎㅎ
진짜 전통은 모래위에 튀기는건데...그건 요즘은 어렵고 기름에 튀겨서 사용한답니다. -
작성자 박석자(꽃잎) 작성시간12.01.19 죄송하지만 스크랩할 수 있도록 해주심 안될까요?
레시피 적어서 하려니 여러가지로 좀 부족해서리
좋은 정보 곁에 오래두고 실습하고 싶네요. -
작성자 정해순(서울) 작성시간12.01.19 열심히 도전하여 한 번 따라해 봐야 겠네요. 강정이 너무 굳기전에 썰어야 되나보죠. 나도 예쁘게 만들어 지인들께 선물 한번 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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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경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9 네~~ 굳기전에 썰으셔야 잘 썰어집니다..
어려운 표현이 적당한거라지요...ㅎㅎㅎ 너무 안식으면 썰면서 밀리고 너무 식으면 썰어지지 않고 잘라집니다..모양이 이쁘게 안되요... -
답댓글 작성자 김경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9 사진이랑 글을 가지고 장난치는 분들이 계셔서 잠궈놨었지요...
이쁘게 만드셔서 글도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