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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강정 만들기 (실패...에서 절반의 성공으로 귀환!)

작성자김미화(경기도용인)| 작성시간17.01.19| 조회수260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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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경숙 작성시간17.01.19 그래도 설탕이 들어가서 굳는 역활을 해 줍니다~올리고당만으로는 어려워요~~
  • 답댓글 작성자 김미화(경기도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9 올리고당만으로는 힘들까요? 다음엔 더 졸여서 해보자 생각했는데 두번째 실패 예약인가요!..ㅋㅋㅋ 설탕을 좀 넣는걸로 결정!!!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경숙 작성시간17.01.19 렌지 또는 팬에 넣고 살짝 녹인후 설탕 조금 넣어서 굳혀 보세요~지금보다는 괜찬을꺼예요
  • 답댓글 작성자 김미화(경기도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9 오....안그래도 방금 딸래미가 "엄마 엄청 맛있는데 손에 너무 붙어요" 하길래 "포크로 찍어먹어" 그랬거든요..ㅎㅎ 오늘 퇴근하고 가서 마술을 좀 부려야겠네요
    팬에 몽땅 넣고 녹인다음에 설탕을 뿌리면 될까요? 아니면 설탕 녹인물을 넣고 섞어줘야될까요? 설탕녹인 물이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경숙 작성시간17.01.19 ㅎㅎ 첫번째 말씀하신 설탕을 살짝 뿌려주는거예요~설탕녹인물은 안되요~
  • 답댓글 작성자 김미화(경기도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9 아, 서..설탕을....ㅎㅎㅎㅎ 물어보길 잘했네요. 전 당연히 설탕 녹인 물일꺼라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7.01.19 ㅎㅎㅎ 첨부터 잘하면 재미 없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김미화(경기도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9 전 재료랑 장비랑 싹~ 사놓고 망하기 일쑤라서요..신랑이 혀를 내둘러요.. 욕심은 많아서 적게도 못하고, 버리는게 일..ㅜ.ㅜ 성공은 누구 이름인가요?
  • 작성자 박건순(경기용인) 작성시간17.01.19 설탕 조금에 조청을 대신 넣어보세요.
    훨씬 덜 달고 굳혀지기도 잘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미화(경기도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9 저 안그래도 설탕보다 조정이 너~~무 땡겨서 어제도 월급루팡짓했어요. 조청만들기 알아보고 있다능요... 고수분들 조청만들가 어마어마하더만요!
    점점 배보다 배꼽이 커지고있는 저를 누가 좀 잡아주세요~ㅎㅎ
  • 작성자 손현숙(서울) 작성시간17.01.19 맛난 강정으로 보입니다.눈요기로는 딱 입니다.실패는 아닙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김미화(경기도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9 맛으로 보면 실패아니고요~ㅎㅎ 다만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저도 우와하게 포장비닐에 포장도 하고, 지인들이게 선물도 하고 싶은거쥬..ㅜ.ㅜ
    만들기의 기쁨은 나눔아니겠습니까..ㅎㅎ 반은 자랑~
  • 작성자 김미화(경기도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9 미천한 실력으로 올린 글에 이렇게나 관심을 보여주니 저 진짜 행복해요!! 무한 긍정에너지 받고 있어요!! 카페에서 나가질 못하고 오늘도 루팡짓을..ㅎㅎ 모두들 감사드려요!!!
  • 작성자 김옥희(서울) 작성시간17.01.19 저와 똑같은 실패를 하셨군요~저는 굳지가 않아서 숟가락으로 떠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그러고는 아직 한번도 도전을 안하고 있어요~그런데 맹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설탕을 조금 넣어 보라고 하시네요~
  • 작성자 이광님(광주) 작성시간17.01.19 어제 들어오셨군요..
    음식방.강정방.빵방..따로 있으니..많이 살펴보신후
    자기방에 올리셔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7.01.19 ㅎㅎㅎ 한과방으로 옮겼습니다.
  • 작성자 최재정(송파) 작성시간17.01.20 저도 강정에 실패를 했어요.
    설탕을 조금만 넣고 조정을 많이 넣었더니
    찐득거리길래 검정깨가루가 있길래 묻혔어요.(인절미에 콩가루 묻히듯)
    모양은 없는데 부드럽고 맛은 좋아요.
    설탕 비율을 잘 해야 되겠더라구요.
  • 작성자 배이금(광주) 작성시간17.01.24 저도 여러번 실패하다가 재료들을 일일이 저울로 달아서 용량을 정확히 넣으니까 이젠 바삭하니 맛있게 잘되던데요
    보통 비율을 강정을 만들 재료가 200그램이라면 조청60그램 설탕 40그램으로 하면 딱 맞던데요
    조청과 설탕을 먼저 팬에 넣어서 녹인다음 볶아넣은 강정재료를 넣고 잘 저어서 고루 섞이게 버무려주고 판에 담고 홍두깨로 밀어준다음 적당히 식었을때 자르면 좋아요
    너무 굳어도 부서지던데요
  • 작성자 김정임(안산) 작성시간17.02.02 저도 올리고당만해서 찐득찐득~~
    깨소금으로 고물처럼 묻혔어요
    모양은 좀 빠져도 당도도 낮고
    고소하니 너무 딱딱하지 않고
    너무 맛있어요
    다음엔 저도 성공해 보려구요
    저와 똑같아서 한참 웃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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