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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과 만들기

처음으로 도전해본 강정!

작성자한영순(분당)|작성시간18.02.11|조회수1,473 목록 댓글 17

백화점에서 설에쓸
조청산자를. 사려고보니
울 손자 고사리주먹보다적은게
헉소리 나게 비싸서 큰맘먹고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믿고서
처음으로 만들기에 도전해봤어요,,
현미,현미찹쌀.율무.수수.콩.보리
귀리. 맥아콩. 등을 쪄서 말려서
볶은곡식과 참깨를 섞어
조청과 설탕녺여 만들었어요
한번 심사해주세요~~

설에 차례상에..
친정엄마산소와 할머니산소에
올리려고 세개씩 랩포장해놨어요
만들고 나니 기분이 뿌듯했어요
처음해봤으니
올 추석부턴
손자들하고
명절음식만들기로 해보려고해요
추석엔 고사리손으로 송편을 곧잘만들며
좋아해서요..
즐겁고 행복한 설날보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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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한영순(분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20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박영옥(경북군위군) | 작성시간 18.02.23 잘하셨네요 그런데 잘게 썰면 드시기가 편합니다
  • 작성자김정욱(양산) | 작성시간 18.02.24 쪄서 말려서 볶는 방법으로 하셨는지요?? 예전에 엄마가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기억이 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한영순(분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25 네~~
    쪄서 이렇게 채반에 널어 햋볕에 말려서 볶았답니다
    많은양을 할때는
    방앗간이나
    뻥티기가서 볶아달라해도되고요
    아님 말렸다가 소량으로
    먹을만큼
    먹을때마다 후라이팬에 볶아서
    드셔도되어요
    소량으로 드실때마다
    바로 볶는게 제일고소하더라고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구경분(인천) | 작성시간 18.10.26 처음이라는데 참 잘만드셨네요.
    그런데 틀은 뭘로 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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