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김장을 거의 혼자 담고 있어요.
올해 다른 점이라면 직접 농사지은 배추 갓 쪽파등을 썼다는건데요..
배추 절여서 보쌈에 먹을때는 배추 끝맛이 살짝 맵다해야하나요?? 무처럼
그거 외에는 특이한 점이 없었는데요 . 속도 완전 꽉 차서 거의 속배추만으로 김장을 했어요
처음 무쳤을때도 간도 딱 좋고 맛나다 했었네요.
하루 지나 바로 김냉에 넣어 보관하고 있는데
애 아빠가 배추 김치 맛이 궁금하다 해서 한포기만 꺼내 2일정도 밖에서 익히고
맛을 보니..
뭐랄까 톡쏘는 특이한 맛이 나요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톡쏘는 듯한 냄새도 나는데..
손이 안간다 해야하나요.. 에휴..
도데체 뭔 맛일까요?? 혼자 유추해 보기를 혹시 갓(홍갓)을 직접 키운 것이라
맛이 강해서 그런건가.. 했는데..
익으면 괜찮을까요?? 꺼내 억지로 익힌건 천천히 익은것과는 달리 괴안켔지 하고 혼자 위안을 삼고는 있는데
30포기 넘게 한 김장 김치가 잘못 된걸까봐 걱정이네요.. 고수님들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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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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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희(광명) 작성시간 13.11.20 톡쏘는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부처 청갓을 많이넣고 김장을 한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익으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걱장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조혜정(경기시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20 ㅎㅎ 익으면 톡 쏘는 맛은 사라지면 좋겠어요
애들이 젓가락이 안 가더라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걱정 덜었어요 ^^ -
작성자이명우(천지) 작성시간 13.11.20 에고,,제가 느낀것은 요즘 배추가 배추에서 배추뿌리맛이 많이 느껴 지드군요,
아마도노랭이 배추 종자 더 좋은거에서 이러 ㄴ맛이 느껴 지던대요,
혹시 조혜정님 배추에서 나는 맛이랑 같은가 보르겠네요,
배추 씨앗을 심으실때 좋은종자로 가격도 더 주고 산게 이런맛이 느껴지드군요,
아마도 삭으시면 좀 사라 지실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런배추사서 느껴 봐슨ㄴ데 아무리 먹어 봐도 배추 뿌리맛 다른분들은 잘 모르시드군요,
조혜정님은 다른분들보다 느끼시는 식감이 남다르신분들이라 보심될듯요^*^ -
답댓글 작성자조혜정(경기시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20 배추뿌리맛이랑은 달라요 톡 쏘는 냄새와 맛? 저희신랑도 바로 알더라구요 ㅠㅜ 애들은 안 먹구요 그저 발효가 답이되길 기다리고 있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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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비(부산) 작성시간 13.11.21 배추가그럴겁니다 몇일전에 알배추 젖갈에 쌈싸먹는데 무우 매운맛같이뒷맛이 약간 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