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황정숙(대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8.14
오오~~~~ 내 아이 명세서를 보는 것 같아요. ㅋㅋ 저희 어머니꺼는 "다리미"를 보물처럼 갖고있네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추억을 물려주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인데......... 잘 받아들여질지.....
답댓글작성자조양미(서울)작성시간21.12.03황정숙(대구) 자그만하시지만 열정이 대단하신 분으로 기억합니다 근래 통 카페활동 안하시기에 궁금했습니다 무작위로 이름을 치고 찾아 오니 짧은 글이 있네요 그냥 반갑습니다 별일 없으신듯하니~~~ 세월 좋아지면 정모에서 뵈요 건강하세요.
답댓글작성자황정숙(대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12.05조양미(서울) 조양미님 이렇게 기억해주시는데 전 기억을 못하고있으니,,,, 부끄럽고 미안하네요 볼품없는 사람이긴하나 진심으로만 사는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모두에게 오기를 바래보면서 거머쥐기보다 내려놓고 사는 멋진 삶으로 하루 더 살기를 스스로에게 소망하면서 조양미님께도 축복 가득한 시간이 함께하시길 바래요
답댓글작성자황정숙(대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12.05조양미(서울) 조양미님 덕분에 글을 읽으면서 혼자 웃으며 딸 시집갈때 제가 시집갈때 폐백음식 담아주던 올케의 마음처럼 딸 시집갈때 어미의 정성으로 담아보내야지했던 말도 기억못하고 코로나로 심각한 상황임에도 지난 8월21일 무사히 축복 가득받으며 곱게 시집을 보냈구나란 생각을 하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