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초등학교 졸업

[이광님(광주광역시)]

15년도에 학교 입학하여
이제 졸업하고 중학교 가네요.

고학년 올라가면서
미술에 취미가 있고
곧잘 그려서 ~
그린 그림마다 학교복도에
자주 걸어졌다네요

코로나가 와서는 집콕 하느라
안나가고 앉아서
그림을 그리니까 다행이다
했지요~

이번에 졸업하면서
졸업문집이 나오는데~

미술부 학생을 건너~
시현이에게
책 표지를 그려라고 했데요~

미술선생님.담임선생님께서~

책 앞면~

뒷면~
깨끗하죠?.
앞면에 꽃에 대한 꽃 말이래요

제목도 직접 만들어 썼고요~

미술학원도 안보내고
행여 미술에 취미 이상 가질까봐
조마 조마 하는데~

학교에서도 이렇게 실력을
알아보고 시켰으니 걱정 되네요.

보고그린 보다는 창의력이
보여서~
앞으로 커 가면서 어떻게될지~
걱정 되네요.

요즘 미스트롯~보면서
노래를 잘하니까
하긴 하는데~ 얼마나 많은 경쟁자를 물리쳐야 되는가요?.

다들 잘하고 안스럽고~
느끼면서 손녀의 걱정도
이만 저만~ 이네요

커 가면서 말수도 없고
차분하고~
멋도 모르고~
여중학교 가면 어떻게 변할지

세상에서 어려운게
재산과 자식은 마음대로 못한다구요~

대 명절이 돌아오니
여러가지로 마음이
무거워 오지요~
정부에서 오고 가지 못한다고 하니
서로 노력하여~
확진자 없어질때까지
힘 내시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건국대 디자인과
좋은대학 나왔군요

딸도 광주조선대
산업디자인 나와서
광주에서 디자인센터
공기업다니다가.
결혼하여 서울로 와서
그래픽디자이너로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넓은 시장이라는건
알지만~
쉽지 않아서 그렇지요.
감사해요~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석동선(경기포천)]

그런걱정 미리하실필요없어요
자랑하셔도됩니다
제막내딸이 경기여고고2말에 그림을하겠다고 해서 지아버지가 며칠알았어요
공부를 썩잘했거든요 전체5등을 벗어난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제가 여러날을 강남 미술학원을 뒤집고 다녔어요 모든 원장님들이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아빠를 겨우 설득해서 홍대 시각뒤자인을 졸업하고 지금오십이 다되가는데도 북듸자이너로 열심히 프리랜서로 애 돌보면서 잘살고있어요
행복해 한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거 시키세요 지아빠는 의사나 법관이 될거라 기대했었는데
본인는 후회안한답니다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딸이 공부를 잘했군요
홍대 시각은 우수한성적 아니면
생각도 못하지요~

손녀가 지는 서울대
간다고 말은하고~
그림만 저렇게 그리지
미술대간다~어쩐다
그런 계획같은건 없는
초등생이여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미술 예능쪽은 안했으면 하는거죠.

공부 잘해서 의사.판사
바라는 모든 부모 욕심이~~ㅎ.ㅎ

지금은 이 수준으로
글을 쓰지만~
몇년후~어떻게 쓸지요~
감사해요
제 글 잘읽어 주시고
댓글도 잘 달아주셔서
기억하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새해엔 복도 많이 받으세요~

[박미희(경남함안)]

우와~!! 그렇게 재능을 갖고 태어난것은 축복이예요~♡♡♡

미술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 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멋진 손녀의 앞길을 저도 축복합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편안 해서 미술을
취미로 하면 좋지요

먼저 전공을 택해야
하는데~미술이면 좀~

공부나 열심히 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