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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4박5일계시다가셨어요~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시간21.10.26| 조회수862|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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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경자(옥천) 작성시간21.10.26 오빠 오신단 소식들었어도 많이 궁금 하긴 했어요.ㅎ
    오빠 덕분에 며칠 호강하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입은 호강했어도
    몸은 힘들었어요
    오빠가 가시길 잘했지
    입맛도 없고~
    그로기상태 입니다.ㅎ.ㅎ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1.10.26 ㅎㅎㅎ맘은 즐거워도..
    몸이 맘같지 않죠..
    잘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가실때~
    서운한 맘도 없데요
    어느때고 올수 있어서요~
    저녁마다 술로 ~
    아침엔 김광일표 황태국에 말린 표고버섯 대파 넣어서
    한그릇 드시고 속 편하고 좋다고 만족했어요~
    5살 차이나서 어려서 싸우면 ~내가 항상 이겨먹었지요.ㅎ.ㅎ.
  • 작성자 박준석(경기고양) 작성시간21.10.26 몸은힘들지만 오빠와의 좋은추억 남기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건강하니까~
    놀며 즐기기에 재미 있었어요~
    앞으로 살면 얼마를
    살겠냐 면서~
    이야기 했네요.ㅎ.ㅎ
  • 작성자 최은숙(경기광주) 작성시간21.10.26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
    갑자기 소율이가 한 말이 생각 납니다
    (자기는 절대로 더 반가운 손녀는 되지 않을꺼니까 집에 가라고 하지 말라고요)
    이젠 잠시만 손님이(아들만) 왔다가도 다음날엔 축 처지고
    애쓰셨어요
    몇일씩이나 편히 눕지도 쉬지도 못하시고
    ㅎㅎ
    기운 차리시고 화이팅~^^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그러게요~
    마음은 빨리 빨리~
    형제라 반갑고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어렸을적엔 부모님덕에 막내라고
    내 편만 들어서~
    오빠 언니들 다~
    이겨먹어서요 ㅎ.ㅎ.

    입은 호강했어도 몸은
    힘들었어요 ㅎ.ㅎ.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1.10.26 남매분의 우애가 부럽습니다
    두분 아직 젊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우리오빠 77세라도
    혈압만 있고 잔병도
    없이~건강 하드라구요.
    그래도
    나이는 어쩔수가 없어요
  • 작성자 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시간21.10.26 오래 머무셨네요.
    남매간에 재미도있고
    의좋게 사진도 찍으시고
    맛난것두 많이 드시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후년에도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더 있기로~말일까지
    있어라 하니까~
    종친에서 족보하는 날이 닥쳐서 가야한데요~
    형편도 넉넉하니 언제라도 오실수 있어서~
    서운하지도 않고
    다음엔 형님(나보다4살 적음)
    이랑 같이 오라했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시간21.10.26 이광님(광주광역시) 그래도족보상
    형님은 형님이시지요 ㅎ
  • 작성자 박건순(경기용인) 작성시간21.10.26 맛있는걸 많이도 하시며 드시는데 광림쌤도 헬스로 몸 만드셨나봐요.
    살도 안찌시고 몸매 예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저는 날마다 수영하는걸로~운동시간이여요~
    아점 11시경먹고 ~
    수영갔다가 와서
    5시안에 저녁 끝내네요~
    안빠져요~ 많이 먹어서요~ㅎ.ㅎ
  • 작성자 서영숙 (솔빛) 작성시간21.10.26 저는 오빠 그리고 언니 계시는 분이 젤 부럽습니다
    손이 귀한 집안이라 오빠 언니라고 부를수 없으니 이광림님 글을 읽고 넘 넘 부러워서 혼자 오빠! 언니! 하고 불러봤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그러시나요?.
    오빠 4명.오빠가 다~
    좋고 어렵고 그래요
    이 막내 오빠가 총각때와 같아서
    지난날 이야기 하면서
    술 마셨는데~
    술이 술~술~ 마셔 지드라구요.
    참말로 ~세월이 위에
    언니1분.오빠2분은
    6년에 걸쳐서 돌아가셨지요~
    그래서 형제가 더
    좋은가봐요~
  • 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시간21.10.26 뜻깊은 시간 보내셨네요
    사실 형제라도 안 만나면 이웃보다 못 하는거 같아요..
    어쨌든 4박5일동안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주변에 조카들이 많이 있어 짐을 조금이라도 덜었네요
    먼 훗날 추억의 한 편으로 남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오빠나이 77세.
    자기도 형제들이 생각이 많이 나나봐요.
    여기에 자주 오겠다고~

    우리가 살아봤자 10년인데~
    사대육신이 멀쩡해야
    할텐데 꺽정~
    같이 4박5일있으니 재미는 있었네요.ㅎ.ㅎ
  •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21.10.26 어머 왜케 젊고 이쁘셔요
    저보다 한참 아래인줄 알았는데
    혹시 몇년전 사진 아니지요? ㅎㅎ
    오빠 혼자 내려오셔서 오래 계셨네요
    우애가 참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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