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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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가실때~
서운한 맘도 없데요
어느때고 올수 있어서요~
저녁마다 술로 ~
아침엔 김광일표 황태국에 말린 표고버섯 대파 넣어서
한그릇 드시고 속 편하고 좋다고 만족했어요~
5살 차이나서 어려서 싸우면 ~내가 항상 이겨먹었지요.ㅎ.ㅎ. -
작성자 최은숙(경기광주) 작성시간21.10.26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
갑자기 소율이가 한 말이 생각 납니다
(자기는 절대로 더 반가운 손녀는 되지 않을꺼니까 집에 가라고 하지 말라고요)
이젠 잠시만 손님이(아들만) 왔다가도 다음날엔 축 처지고
애쓰셨어요
몇일씩이나 편히 눕지도 쉬지도 못하시고
ㅎㅎ
기운 차리시고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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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그러게요~
마음은 빨리 빨리~
형제라 반갑고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어렸을적엔 부모님덕에 막내라고
내 편만 들어서~
오빠 언니들 다~
이겨먹어서요 ㅎ.ㅎ.
입은 호강했어도 몸은
힘들었어요 ㅎ.ㅎ. -
작성자 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시간21.10.26 오래 머무셨네요.
남매간에 재미도있고
의좋게 사진도 찍으시고
맛난것두 많이 드시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후년에도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더 있기로~말일까지
있어라 하니까~
종친에서 족보하는 날이 닥쳐서 가야한데요~
형편도 넉넉하니 언제라도 오실수 있어서~
서운하지도 않고
다음엔 형님(나보다4살 적음)
이랑 같이 오라했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저는 날마다 수영하는걸로~운동시간이여요~
아점 11시경먹고 ~
수영갔다가 와서
5시안에 저녁 끝내네요~
안빠져요~ 많이 먹어서요~ㅎ.ㅎ -
작성자 서영숙 (솔빛) 작성시간21.10.26 저는 오빠 그리고 언니 계시는 분이 젤 부럽습니다
손이 귀한 집안이라 오빠 언니라고 부를수 없으니 이광림님 글을 읽고 넘 넘 부러워서 혼자 오빠! 언니! 하고 불러봤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그러시나요?.
오빠 4명.오빠가 다~
좋고 어렵고 그래요
이 막내 오빠가 총각때와 같아서
지난날 이야기 하면서
술 마셨는데~
술이 술~술~ 마셔 지드라구요.
참말로 ~세월이 위에
언니1분.오빠2분은
6년에 걸쳐서 돌아가셨지요~
그래서 형제가 더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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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경옥(인천) 작성시간21.10.26 뜻깊은 시간 보내셨네요
사실 형제라도 안 만나면 이웃보다 못 하는거 같아요..
어쨌든 4박5일동안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주변에 조카들이 많이 있어 짐을 조금이라도 덜었네요
먼 훗날 추억의 한 편으로 남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이광님(광주광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6 오빠나이 77세.
자기도 형제들이 생각이 많이 나나봐요.
여기에 자주 오겠다고~
우리가 살아봤자 10년인데~
사대육신이 멀쩡해야
할텐데 꺽정~
같이 4박5일있으니 재미는 있었네요.ㅎ.ㅎ -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21.10.26 어머 왜케 젊고 이쁘셔요
저보다 한참 아래인줄 알았는데
혹시 몇년전 사진 아니지요? ㅎㅎ
오빠 혼자 내려오셔서 오래 계셨네요
우애가 참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