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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혜란(서울) 작성시간21.10.31 향기로운 탱자주...
맛깔난 글솜씨에 걍 지나치기가~~~
언젠가 정관스님 요리수업에
탱자효소를 매실효소랑 섞어 쓰시더라구요
샐러드소스에 탱자향~ 맛있었던 기억에 저도 탱자효소를 담아 먹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옥진(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31 작년엔 탱자효소를 담금 한다고 도전 하였는데..
일일이 슬라시하고 씨는 왜 이다지도 많던지..
찐득한 진액에 넘 힘들어서.. 올해는 담금주를 만들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손혜란(서울) 작성시간21.10.31 김옥진(대전) ㅎㅎ 저도 첨엔 같은 경험을 하고 다음엔 배를 듬성듬성 썰어 넣고 하니 찰랑찰랑 국물이 많이 나오대요
맛도 좋구요~^^ -
답댓글 작성자 김옥진(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31 작년 탱자 발효액 걸르고(양이 많이 안 나옵니다ㅠ)..
건지는 건조기에 햇볕에 말려 ..여기저기 선물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옥진(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1 아토피등 피부 트러블에 좋다네요..
감기에도 좋다네요...
텡자액으로 가려움증등 상비약으로 사용했다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옥진(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2 약효는 좋은데..
다루기가 아주 번거러워요ㅠ..
본드처럼 끈적이가 지독해요ㅠ
도마위에 라면봉지 놓고 작업했고..
칼도 다른칼로 진액 긁어 가며 작업헸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