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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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6 네 작년에 코다리 걸어놓고
동태도 몇마리 걸어 놓으니 크기가 커서인지 살집이 많아 먹을것이 있더라구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6 작년에 코다리 사다가 걸어놓아 북어 만들어보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마르니 먹을것이 없어요
급할때, 두세마리 물에 담갔다가 조림이나 강정해 놓으니 밑반찬으로도
일년동안 아주 잘 먹었지요
ㅎㅎ 손가락 아프다면서 또 일 저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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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6 네 맞아요
이놈의 쌓아놓는 욕심때문에 손이 커져요
이러면 안되는데 날씨가 춥기를 바래야겠지요
다행이 다음주까지도 밤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니 다행이지요~ㅎㅎㅎ -
작성자 김숙희(서울구로) 작성시간21.12.17 대단해요~~저런건 사서먹는건줄 알았어요 ㅎㅎ
저도 음식하는 욕심에 쌓아놓느라 손목건초염까지 생겼어요 ㅠ
이젠 조금 게으름피우려구요~~^^ -
작성자 이정자(수원) 작성시간21.12.18 수제 코다리 대단하시네요
저는 미세먼지 없고 햇볕좋은 날씨면 무얼 말릴가 ~~햇쌀이 너무 아까워 이불이라도 말립니다
올가을에는 무말랭이와 손녀딸먹을 고구마말랭이 많이 했어요
시골서 한두마리 추녀끝에 매달린거 본 기억이 수제 코다린줄 알았더니 진짜 수제 코다리달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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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8 요즈음은 웬만큼 좋다를 띄워주니 얼른 시작했네요응
음력 설때쯤엔 한마리 상에 올릴수 있고록 바래 봅니다.
먹팅이라서 풍족한것이 맘이편하고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니 어쩔수가 없어요
눈 많이 내리네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