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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서

작성자안유솜(부산)|작성시간22.05.16|조회수451 목록 댓글 8

5월 8일 작년 멀리 소풍떠나신 친정어머니 첫생신이기에
딸 사위 외손주들 모두 모였습니다.
가족들 모였으니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두부를 만들어 먹기로하고
82세인 큰형부가 주축이되어
남편과 제부가 보조역할하고
만든 두부는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작은아들과 세째아들이
참치 주문해서 덮밥을 만드는
모습이 일식집 요리사 못지않게
잘 하늘걸 보구 모두다 감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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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안유솜(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17 가족들과 함께라서 더 좋았습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2.05.16 안여사님이 막내이십니까
    남매간에 우애가 깊은 집안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유솜(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17 딸여섯에 다섯번째입니다.
    자매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 작성자차숙자(부산동래) | 작성시간 22.05.17 만들기 어려운 두부를 만드신다니,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군요.
    저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순두부,, 쩝쩝, 입맛이 다셔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유솜(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17 형부하고 큰언니가 솜씨가 좋으셔요.
    어릴적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순두부가 그리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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