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서 어머님이 두부하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60년동안 두부를 하신 경험을 아들에게 전수하려 하지만 아들은 왠지 배우고 싶지가 않네요 건강하게 오래사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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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정연(부산) 작성시간 22.06.01 두부몇번만들어보고
너무힘들었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1 이미 경험하셨군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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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민주(대전) 작성시간 22.06.01 시어머니 살짝 풍이 지나가고 모든걸 정리라도 하시려는듯 두부하는 날, 저더러 배우라 하시더군요. 떼쓰듯 싫다고 자신없다고 어머니가 해주시는거 먹을거라고 했지요. 그때 제 나이 20대인데 뭔들 제대로 할줄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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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만성(강원정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1 그려셨군요 배우면 하겠는데 좀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자꾸 거부의사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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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숙자(경기구리갈매) 작성시간 22.06.07 배우고 싶지 않지만 어머님 돌아가심 엄청 그리워서 아마도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 보실 겁니다~~
지금 잘 보아 두심 좋을듯 합니다
저는 어릴적 엄마가 막거리를 참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찌 만드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몹시 아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