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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구싶은 하늘

작성자곽은영(횡성)|작성시간22.09.02|조회수329 목록 댓글 13

시두때두 없이 비가 오더니
오늘은 하늘이 쾌청하다.

밭일이구 뭐구 이좋은 날 드라이브하면서
멀리 떠나구 싶어집니다 ㅎ
강력한 태풍이 온다는데, 오늘 같으면
태풍이 오나싶게 날이 좋아요.



무씨 심는 중입니다.
아래는 배추.위는 무, 다른 밭에두 조금심구요


하두 비가 오니 물봉선이 어디서와서 피였어요


기름짠다는 달맞이 꽃


며칠전 심은 배추는 비덕분에 자리는 잘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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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2 ㅎㅎ 므쯔지요
  • 작성자김경희(고양덕양구) | 작성시간 22.09.02 오늘은 하늘이 예쁘다는 말들을 많이 하셨는데 정작 하늘을 올려다보지는 못했네요~
    횡성에 하늘도 정말 예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2 어디든지 오늘은 하늘이 멋져보였어요
  • 작성자문경혜(서울) | 작성시간 22.09.05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게 하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5 네.태풍이 조용히 지나가구
    높은 가을하늘이 돌아오기 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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