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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엄마 신고 합니다

작성자권혁현(안동)| 작성시간23.01.12| 조회수775|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3.01.12 효녀이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권혁현(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2 선생님 감사합니다 돌아가신뒤에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뭉쿨합니다
  • 작성자 강필희(울산) 작성시간23.01.12 고운 며누리 들이심 도
    축하드리구요
    친정 엄니는 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권혁현(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3 제가 참 나쁜 딸년이었습니다
    안동권가 넓은 가문에 제 몸 맞추기도 힘들어
    엄마를 애써 무시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오두애(김포) 작성시간23.01.13 세상 엄니들은 당신을 희생하시면 사시고 자식은 지나면 후회하고 눈물 흘리면 삽니다 저두 그중 한사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권혁현(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3 왜 세상의 딸들 들은 이 진실을 다들 알고 있으면서
    저부터 행하지 않을까요
    참으로 애통합니다
  • 작성자 성비(부산) 작성시간23.01.13 언제나그리운건 어머니지요
  • 답댓글 작성자 권혁현(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3 제 목숨이 다할때도 엄마를 불러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눈물이 ,,,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3.01.13 보고픈 엄마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권혁현(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3 엄마는 늘 그자리에 계시는데
    제가 자꾸 거기서 멀어져 나중에는 잊고사나 봅니다
  • 작성자 정필용(서울중랑구) 작성시간23.01.14 엄마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합니다 우리 어마들은 다힘들게 사셨지요 저도 엄마 생각하면 맘 아플때가 있어요
  • 작성자 이선미(인천송도) 작성시간23.01.14 어젠 저희 엄마 제사였네요ㆍㆍ다른 가족들은 연미사 봉헌 하는데ㆍ 엄마는 제가 상차려 드려요 십년 넘게 식물인간처럼 계시다 가셔서ㆍㅠ그래도 제 곁에 계시던 그때가 행복이었나 봅니다 ㆍ비까지 오니 너무 보고 싶어요 ㆍ꿈에 딱 1초만이라도 뵐 수 있길 기도 합니다 ㆍ
  • 작성자 김정희(로사) 작성시간23.01.29 가슴이 절절히 아립니다.
    저도 엄마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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