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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만 했던 명절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작성시간23.01.25|조회수883 목록 댓글 34

이제는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한 날이었네요~

딸이 손녀랑 명절연휴 빨강색날 4일을 지내고 간다고 연락이 와서~
(손녀 학원 쉬는날)
아무런 음식도 하지말라고 해서 저도 그러겠다고
했지요.. 항상 다녀가면 남은 음식을 몇날 몇일 뎁혀서 먹는다는게
진짜 싫었거든요.

광주는 무척추운 겨울날씨로
지금도 강추위로 춥습니다

동네 옆집은 소를 하루2마리씩
잡는 정육점인데 주문하여 부채살
2kg 마련하여 구워 먹었네요
.

집에서 구워 먹었어요

아침 10시정도에 기상하여
떡국먹고~웃고 떠들고 화장하고
맛집 찾아 나가는게 재밋었어요

우리집 주위가 맛집 있는줄은 알았는데~이렇게 밀집해 있는줄~

썰어서 먹는 탕수육.(가위로썰음)
양념장1차 2차소스 찍어먹음
사람 바글 바글~
짬뽕.짜장면.볶음밥. 맛있었어요
45.000원

돼지갈비 구이집
돼지갈비5인분. 불비빔면1

돌솥비빔밥.이렇게 98.000원
맛있었어요

오는길에 스타박스커피2잔 빵 들고
집에서 마셨네요

손녀딸 키타치면서~음치.ㅎ

민어전과 육전 조금 준비하여

유리와 손녀가 지졌어요

손녀와 저 인증샷 입니다

참치횟집에 가서 소맥 마셨지요
집에서 걸어간 가개 300m정도

2차로 나온 요리.
광주는 푸짐해요.회.초밥.술
회 접시 9만원

초밥 1만6천원 합14만원~

걸어오면서
집 앞에 메가커피집에서 30분.
휴식하고 왔어요

집 앞에 100m에 60계 영자닭 ~
들고와서 집에서
먹었는데요.
같이 먹으니 맛은 2배였어요.

명절에 먹는것 외는 즐거운게
없는데~가게마다 문열고
사람들도 많았어요

20날 저녁10시30분에 출발하여
21일 새벽 5시경에 광주도착하여

국밥을 사먹고 들어와서 점심때까지 잠자고 ~

계속 외출하여 먹는것만 일삼고
어제 24일 오후5시에 갔는데
9시 안에 일찍 도착했다고 문자 왔네요~

가면 청소해야지 마음 먹었는데
돌아 다니면서 입에 맞는것
먹고다녀도 피곤하여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먹지도
않고 누웠네요.

(아들은 육촌시숙 만도 못한단말)
아들가족이 모두 인도네시아
빈탄 휴양지에 여행떠나고~

(딸은 손녀때문에 시댁허락맞고)
처음 명절에 친정 왔네요
이렇게 먹고가니 즐거워라하고
설거지 안하니까 얼마나 좋으냐고
하면서 갔어요.

저는 수영장 가야되서
억지로 라도 밥 챙겨 먹어야
겠네요~
일상으로 변함없는 건강한몸이
되였으면 합니다~
줄거운날 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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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6 아휴~
    딸보다 나은 아들 많아요~
    딸도 딸 나름이지요
    이 나이까지
    살아 왔으니 그냥
    살고 있네요.ㅎ.ㅎ
  • 작성자정수경(서울) | 작성시간 23.01.26 저희도 올핸 나물도 한가지않하고ᆢ
    떡국떡만 준비해서
    사골국있는거에 끓여먹고 점심엔 생고기 구워먹고
    된장찌개 끓여서
    엘에이갈비 재논거랑
    먹고 나가서 생태탕 맛집가서 먹고ᆢ
    그렇게 이박3일 보냈어요
    세상 좋아요
    명절음식 지겨운데
    편하고 좋았어요
    이젠 이렇게 지내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8 아침 2끼 떡국먹고
    사우나 3시간하고
    소고기 등심 구워먹고~
    3박4일을~70만원넘게 들었네요
    물가도 비싸고 ~
    처음으로 몇날을 외식도 해봤네요.ㅎ.ㅎ
  • 작성자강필희(울산) | 작성시간 23.01.27 즐거운 명절
    잘보내셨군요
    저두 아들만둘 이라서요
    부럽내요
    3대가 즐거운 시간
    올해도 맛있는 요리
    잘 배울께요
  • 답댓글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8 즐겁긴 했었는데~
    손녀 새배돈 100만원주고~
    소고기
    부채살2kg 24만원
    외식 70만원 이상~
    자식들 즐거워라
    돈써줬는데~
    얻어 먹었으면 서로
    즐겁지 않았을꺼예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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