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영옥(인천강화) 작성시간24.04.14 쑥이정알 조금들어갔네요.
절편은 기달리고있다
해와도 되는데
왜맡기고 오셨나요?
식소다 안넣고 삶으셔도
파랗고 이쁘답니다.
저는 식소다 한번도
안넣고 삶습니다.
팔팔 끓을때 한번만
뒤집어서 찬물로 재빨리
씻어주면 파랗고 이쁨니다.
식소다 많이 넣고 삶으면
씁쓸할수도 있어요.
쑥 많이 안넣구 만드셨네요.
다음엔 꼭 지키고 계시면서
해오세요.
-
작성자 박재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4 이런경험도 하네요.
혹 다른분들도 그러실까봐 올렸답니다.
듣기는 들었어도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쑥을 덜넣는 방앗간도 있네요.
넉되를 해도 충분한양이어서 검은떡이 되겠다 싶었는데~~~ㅠㅠ -
작성자 오유정(서울동작) 작성시간24.04.14 나도 예전 다니던 떡집이
쑥 삶은걸 가져가면 아구 쑥이 많다면 남는다며 넣고 남으면 준다해놓고 할때마다 남을줄 알았는데 딱 맞드라고 야기하데요 여러번
담음엔 떡집을 다른데로 바꿧드니 세상에 비슷한 양을 가져갔는데 많이 남겨 주더군요
처움 떡집 그집에서 그동안 쑥을 많이 빼돌렸구나 생각 했네요 -
작성자 이재연(경기부천) 작성시간24.04.15 어머나 저도 몇년전 쑥뜯어다 인절미맡겼는데 향이 하나도 안나서 가서물었죠!제가 가져간거 안넣었다고 당당히 말하던데요~~
ㅣ자기네거 썼다고~ㅠㅠ
친구떡집해요 이런일있었다 말하니까
쑥향신료 넣고 한다네요
이번주 쑥뜯으러 갈려구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