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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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오랜세월 전음방 들락거리며 보고 듣고 배운게 많아서 집에서 칠순을 할 생각을 했지요.
친정엄마가 해주시는거 받아만 먹다가 50대가 되어 살림이라는거 하면서 전음방에 들어와 눈이 번쩍, 귀가 솔깃~이런저런거 배우면서 주부가 되었습니다.
지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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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무쌈말이를 상에 놓으면 퀄리티가 쑥~
고기 먹을때 좋고, 후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요.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전음방 덕분에 제철 식자재를 산지에서 배송받아 장아찌 담그고 밑반찬 몇가지 만드니...
예전엔 봄철만 되면 나오는 나물들 차례로 장아찌 담다보면 10여가지 이상 했는데 이젠 체력이 딸려서 가지수도 양도 반이상 줄였어요.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저 어렸을적 60년대만 해도 동네에 환갑 넘은 어르신들이 몇 없었어요.
그래서 환갑을 오래 살았다고 2~3일씩 동네 잔치를 벌였는데 요즘은 칠순도 뭐~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맞아요, 외식하려면 밖에 나가야지요~
비용도 만만찮지요~
딱 먹을 만큼만 차려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아주 실속있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회만 사오고, 몇가지 놓으니 6인용 식탁이 꽉 차네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집에서 하니까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4.04.29 칠순을 축하드려요
상 차림이 실속있고 거창하게
잘 차리셨네요~
100세 시대로 가는 현대에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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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
100세 시대라는 말이 언젠가부터 실감나는 겁니다.
주위에 90대 어르신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 친정엄마 96세, 시어머니 97세.
지금 50대는 110세, 40대는 120세까지 산다는 말이 현실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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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감사합니다. ^^
오늘 저녁은 암껏두 안 하고 어제 남은걸루 해결했어요.
한끼만 안 했는데도 시갼이 여유롭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감사합니다, ^^
베이비붐 세대라 양띠분들이 제 주위에도 많아요.
저희 국민학교때도 한 학년이 천명이 넘었거든요.
지금은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학교가 전국에 1/4이라니.
저출산이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