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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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희(대구달서) 작성시간24.05.17 이장님께 부탁드리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그런 것 때문에 마을 이미지 나빠진다고 마을에서도 소문나면 그분 좋게 안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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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5.17 저도 시골에 내려와 살기로 마음 먹었을 때 텃세를 제일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시골에 땅을 샀을 때, 제일 먼저 이장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을에 행사가 있을 시에 꼭 연락 달라고 하여 집을 짓기 전 한 5년 간
마을 행사 때마다 마을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리고 땅이 붙은 이웃에게도 인사 드리며 앞으로 집을 짓고 살 땅이라고 말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마을 사람들이 착하시어 아무 시비 없이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김춘자님, 여러 사람들의 의견처럼 이장님을 찾아가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하면 이장님이 해결해 주시려 힘쓰실 것입니다. -
작성자 김춘자(경기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도심이예요...주택살이하면서 쓰레기 문제로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다시 아파트로 가고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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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숙영(키치) 작성시간24.05.25 저 어릴 때 옆집이 그랬어요.
우리집 옆집 담경계인데 우리집 쪽 가까이 쓰레기를 항상 버려서 벌레
꼬이고...
쓰레기 버리는 곳이 우리집 대문 앞이라 늘상 싸웠어요.
심보가 못됐죠... 일부러 남의 대문앞에다 쓰레기 버리는...
그땐 해결이 안 되고 계속 싸우기만 했어요.
다른 일도 여러 건 있었는데 생각처럼 해결이 잘 안 되더라고요.
나중 그 옆집 아주 안 좋게 돌아가셨어요.
다 뿌린대로 거둔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