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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쌤통....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4.05.24|조회수849 목록 댓글 11

https://youtu.be/hteXm3yHPPo?t=18

 

마지막 장면에서 뻐꾸기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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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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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조양미(서울노원) | 작성시간 24.05.24 오목인지 뻐꾸기인지는 모르고요,
    좀 큰놈이 작은애를 괴롭혔다고
    해석하고, 두손모아 숨죽이고 봤어요.
  • 작성자김정희(대구달서) | 작성시간 24.05.24 뻐꾸기가 탁란을 한 둥지 같네요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뻐꾸기가 오목눈이 둥지에 탁란하고 새끼 가 저렇게 오목눈이 새끼을 밀어내고 오목눈이 보살핌을 받고 자라더군요
  • 작성자김덕순(대전) | 작성시간 24.05.24 봄이되면 뻐꾸기의 울음소리가 정감가고 고향생각이 났는데 탁란의 주인공인걸 알고 참 얍쌉하게 살아가고 있구나~눈도 뜨지않은 새끼가 어찌저리 얄미운지~
  • 작성자황매숙(서울금천) | 작성시간 24.05.27 돌아온 에미새가 빈둥지를 보고 얼마나 기겁을 했을까?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혹시 덜 떨어지고 다리가 나뭇가지에 걸려
    떨어지지 않으려고 애 쓰고 있는 새끼를 봐도
    저런 새들은 그거 잡아 올려 줄 생각을 못 해요.

    제비는 둥지가 떨어지면 새끼들 옆에서 엄청 울더군요.
    그거 올려주면 다시 먹이주고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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