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가 익어가니 밭에서 일하다가
골라서 따먹습니다 ㅎ
딸기두 익는대루 따서 먹네요.
토종딸기는 바로 따서 먹어야지
한나절만 지나두 물러지지만
맛은 새콤 달콤 파는 개량종과 다른 땡기는 맛이랍니다.
우리집 단백질 공급원 토종닭
새끼 못품게 하려구 알을 걷는데
이넘은 유독 강하게 덤비는 바람에
8개 알을 넣어줬더니 6마리 깠어요
밥주러 들어가면 지새끼 건드릴까봐 얼마나 유세를 떠는지
잘못하면 36개 해야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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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5 땡볕에 풀뽑아보셔 ㅎ
장.단점이 있겠지요?
시골에 절대 않산다구 하는 녀자들두 많답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6.05 딸기 얼려놓고 잡수세요
모성애가 강한 달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6 가까운 이들과 농가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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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충임(청주) 작성시간 24.06.06 어릴때 산딸기 따먹던 생각이나네요
보리수는 모르던거구요
어려서 닭장에 알께내다 삶아 먹던시절도 있어요
옛날생각이나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6 시골은 아직 옛날방식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