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함께 연주를!

[구경분(인천강화)]

호른을 사고 싶었는데 악기 값이 너무 비싸

디지털 호른을 하나 샀습니다.

리코더 불던 수준으로 운지표를 앞에 놓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였습니다.

스승의 달 오월에 피아노를 잘 치는 제자가 왔기에

같이 한 곡을 연주했습니다.

제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제 연주가

제자의 사랑을 입어 아름다운 연주로 둔갑하였습니다.

어떠한 노래든지 반주해 주겠노라 약속한 제자가 있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고미자(서울강북)]

부라보~!!!
ㅉ ㅉ ㅉ~
멋진 연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경분(인천강화)]

더 열심히 연습하여 일년에 한 곡 정도 올려드릴게요.^^

[김선기(포항)]

화이팅
저도 바램대로 이루실줄 믿으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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