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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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7.04 쟤를 집에서 키우려면
수공작을 사다가 같이 살게 하면 괜찮은데 혼자 살면 강아지 처럼 종일 사람을 따라다닙니다.
밤에 엄청 큰 소리로 울어대서 사람들이 잠을 잘 못잡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4 맹명희 공작이 있으면 너구리가 안올까요 ㅎ
울타리 처놓으니 맷돼지 대신
너구리가 망사이루 들어와서
옥수수 따먹어요
조금씩 먹으니 봐주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4 맹명희 가까운 밭이 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인데 못들었어요
어제 아침만 첨으로 끼룩거리는 거
같은 소리가 것두 밭에 갔을때 산에서요
그러다가 삼십분쯤 후에 우리밭으로 나타난거죠 -
작성자 양수정(안산) 작성시간24.07.04 왔군요
머리위도 쳐다보세요.
비안옴 지붕위. 하우스지붕. 나무위에서도
높은곳찾아 자곤해요.사료 먹어봤으니 멀리가지않아요
오시는분들마다 저리 키우기 힘드는데 하셨어요
위에서 보고있다
아침 나오면 보고 온답니다. ㅎ
있을때까지 닭사료도 있음 주어보시고
추억거리지요. 저같이 어릴때부터 키움
많이 가슴에 남구요 -
답댓글 작성자 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4 네.양수정님이 시킨대로 사료주구
물두 가져다 주니 잘먹드라구요
제가 뭐라구 해두 도망두안가구
말하면 머리를 갸웃둥거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양수정(안산) 작성시간24.07.04 곽은영(횡성) 네.
물가지러 뛰어가셨을분 생각하니 ….
시내 살땐 몰랐던
감성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어디서든 무탈하길 바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