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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힘든 일 했어요.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7.11| 조회수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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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그래요, 사 먹는 것이 정답입니다.^^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7.11 ㅎㅎㅎ 사서 큰 고생을 하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옆에 있는 사나이가 잘난척 한다며 어찌나 눈을 흘기던지 수돗가에서 썩은 내 가실 때까지 눈치꾸러기였지요.^^
  • 작성자 윤숙영(합천) 작성시간24.07.11 농사도 모르는 할배가 감자를 케나르는데 감당이 않되 파란통에 찌질이들을 썩혀
    만들어 요긴하게
    잘씁니다
    냄새 때문에 그렇지 여름 더위에 잘되고
    물 갈아주면서~

    고생하시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우리집은 뒷집이 50미터 후방, 앞집이 200미터 전방에 있어 남들에게 폐끼칠 일은 없었습니다.^^
  • 작성자 강필희(울산) 작성시간24.07.11 시골이라서 기능 하지요
    저두 어릴때 엄마가 하시는거 보기는 했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저도 어릴적에 우물가에 주욱 늘어선 항아리들 속에 든 썩은 감자를 보았는데
    실제로 해보면서 그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 작성자 강미자(강릉) 작성시간24.07.11 참 손이많이가는 일하셨네요.
    지금은 고무장갑끼고 하면 손에서 냄새은 안나지만 저 어렸을때 친정어머니 손에는 저거하고나면 이틀정도 냄새가 났지요.ㅎ
    옛날생각나게 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고무장갑을 끼고 주걱으로 파내면 잘 안되어 맨손으로 하였습니다.
    집을 나설 때는 손을 대여섯번씩 비누로 씻었지요.^^
  • 작성자 유형근(전주) 작성시간24.07.11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어릴적 어머니께서 감자전분 만드는걸 본적있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어릴 적에 제가 본 풍경을 공유헸다는 분을 만나 참 반갑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유형근(전주) 작성시간24.07.12 구경분(인천강화) 큰항아리에 감자를넣고 계속 물을 갈아주면 나중에 하얀색 의
    전분이 가라않는걸 보았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2 예, 한 봉씩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힘들었던 것이 다 달아났어요.^^
  • 작성자 김옥진(세종) 작성시간24.07.17 겨울철에 만 할수 있고..
    정말 힘든 작업을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8 저 일이 겨울철에 하는 일이었군요.
    저는 여름에 하는 일인 줄 알고 더운데 힘을 들였지요.
    새벽에 물 갈고 하루 종일 땡볕에 놓아두었다가 저녁에 다시 물을 갈아주려면 물이 뜨끈뜨끈 했어요.
    녹말가루 쉴까봐 엄청 걱정하면서 만들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옥진(세종) 작성시간24.07.18 구경분(인천강화) 가을에 수확하여 많은 영의 허드레 감자를 큰 통에 담아 그냥 1년 건들지 않고 두었다 겨울에 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심한 악취로.. 완전 삭혀서.. 그래야 깨끗한 전분을 만들더라고요.. TV에서 봤어요..
    그래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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