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흘리고 가서
차에 치일가봐 할배랑
끌어내고 면소제지 밴드에
올려 놓았더니 전하고 전해
아들이 찾으러 왔더군요
20키로 22망 같이 싣어주고
나니 1망을 대문안으로 들여주고 갔네요
마늘 부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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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강필희(울산) 작성시간 24.07.11 좋은일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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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7.11 전음방 식구들 참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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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태목(서울) 작성시간 24.07.11 아들이랑 착한일 하였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
작성자김정이(파주) 작성시간 24.07.11 정말 복 짓는 일 하셨어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예쁩니다
저는 요즘 가지 경매를 하는데 아들에게 보낼 배추김치,오이지,졸임감자,가지,멸치,냉동 블루베리와 바뀌었네요
내가 잘못했지만 약이 엄청 올랐어요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소식조차 없는 것이 살짝 서운하네요 ㅠ -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시간 24.07.12 참 잘했어요 ㅎㅎ
농사지여 잊어먹으면 허탈한데
농부 심정을 헤아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