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자랑하라해서요~~~
부끄럽지만 여기에 털어놓습니다.
제가 신우신염앓고 난후 지금 오년 되었는데~~~
지난달 병원갔더니 칼륨수치가 높다고 약을 추가했네요.
공부도하고 유투브도 보고 하지만 어렵습니다.
금지하는 식품도 많고~~~
혹시 신장기능이 저하되고 칼륨수치가 높은 사람을 옆에서 보셨거나 그거에 지식이 있으신분께서 제게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병원 내분비과장으로 있는 친정조카가 알려주긴했는데 먹는것이 어렵고~~~
입맛도 떨어지고~~~먹고 싶은것도 없고~~~
암튼 재미없습니다.
모든야채는 물에 담그거나 삶아 마셔야되고~~~
쉽게 먹고 입맛잡을 수 있는것이 무얼까 고민하며 삽니다.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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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2 그러잖아도 병원갈 때마다 당신이 살려줬다하는데 너무들으니 듣기가 거북하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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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두애(김포) 작성시간 24.08.13 저두 소장암인데요 6년전 발견 못 한게 5년만에 발견되었는데 줄이는 약을복용 중인데요 버섯이 항암에 좋다고 물을 끓여 먹으면 좋다는데 주치선생님께 여쭤어 더니 요즘 약이 좋으니 먹지말라고 하던데요 주치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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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병민(서울강남) 작성시간 24.08.13 저와 증상 갔군요
고려대학병원 정기적으로 다니는데
물많이 먹어야 하고
등푸른생선 고구마 감자 전부 안좋습니다
야채는 거의 칼슘수치가 높기에 먹을만것 없어 저두
전에는 일주일에 연어
아보카드 몇번씩 먹었는데 전부 안좋은거라 야채도 조금씩 먹으며 조심
합니다
신장에는 크린베리가
좋다고 하고 베리는
어느것이라 좋다고 합니다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3 감사합니다~
저는 야채썰어 물에 담갔다먹고 요즘은 호박잎쌈을 끓는물에 데쳤다 물에담가 짜서 먹고 있습니다.
깻잎이나 양배추등도 삶아서 먹습니다.
그런대로 먹어지네요~ㅎ
건강하세요~~~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8.19 '카더라' 하는 말 믿었다가 큰일 나지요.
음식이나 약이나 사람의 체질에 따라 효과가 차이 나거든요.
진료기록 가지고 계신 주치의 말씀 듣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